전자개표기를 또 다시 허용하는 한나라당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아래의 기사를 보면서 한나라당이 구제불능의 상태가 되었음을 결론지었습니다.
수개표를 추진한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았더니 결국은 전자개표기를 또 다시 허용하겠다는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전자개표기 사기극을 통해 가짜 대통령 노무현을 당선시킨 조직적 사기 범죄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02년 대통령 선거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수개표를 하여 오고 있으며 단지 전자개표기는 보조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명백한 전자개표기를 단순 투표지분류기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말입니다.
우리 국민은 이러한 거짓말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김대중, 노무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기범죄단 일당을 전원 체포, 처벌할 것입니다.
글을 읽을 줄만 알면 모든 사람이 불법 사기 기계임을 알 수 있는 전자개표기를 계속 사용하겠다는 중앙선관위는 범죄단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범죄용 기계의 사용을 허용하겠다는 한나라당은 공범입니다.
공직선거법 278조, 부칙 5조를 정면으로 어기고 있는 불법 사기 기계가 개표장 안에 절대 들어 올 수 없도록 모든 국민들이 나서서 막을 것입니다.
우리 한국이 살기 위해서는 썩은 한나라당을 헤쳐 모여시킴으로써 진정한 국가수호 우익정당을 탄생시키는 방도 밖에 없습니다.
구국의 구심점인 우익 후보의 출마가 임박하였음을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이제 나라를 구하는 마지막 결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위기 앞에서 더욱 강해지는 민족입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떼를 철저히 섬멸할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극악한 반역범들에게 유린당했던 지난 10년을 극복하고 암세포, 오염물들을 완전 제거하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세계 제 1의 선진강대국을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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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선은 수(手)개표 해야한다"
[ 2007-09-28 11:26:15 ]
한나라당은 대통령선거 결과를 전자개표에서 수개표 방식으로 바꾸는 방향으로 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28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대선 수개표는 전자기계의 오작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지키고 있는 원칙"이라며 "대선은 수개표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대선에 유력 후보 유고시 선거를 1개월가량 연기하는 법안과 함께 수개표는 국가적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통과시켜야 할 법안"이라고 지적하고 "다른 법안을 연계시켜서라도 10월내 관련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당이 관련법 통과에 응하지 않을 경우 테러를 용인하거나 전자개표로 부정개표를 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의심받을 수 있다"며 대통합 민주신당을 압박했다.
한나라당이 전자개표에서 수개표 방식으로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전자개표의 경우 투표용지 선상이나 어긋나게 기표된 표를 완벽하게 분류하기 어렵고 기계 오작동으로 1번이 2번으로 분류되는 등 오작동의 우려가 높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전자개표기를 이용해서 개표를 하되 결과를 바로 발표하지 말고 수개표를 통해 검증한 뒤에 발표하자는 취지"라고 법개정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심재철 의원은 "대통합 민주신당과의 협상에서 전자개표기를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하자는 데 까지는 의견 접근이 이뤄진 만큼 10월내 합의가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대통합 민주신당은 그동안 사용해온 전자개표기는 이용이 편리해 특별히 바꿔야 할 이유가 없다는 점과 수개표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 등을 들어 한나라당의 주장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법개정이 이뤄질 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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