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장관이 무슨일로 일본에 가려했는지는 잘모르나 외상회담이든 뭐든  만나서

해결해야할 현안이 있었을 것으로 짐자한다.

그런데 약속을 취소한건지 일방적으로 안간건지는 모르겠다.

일본 정계의 靖國神社 참배문제로 외교마찰을 빚어온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이렇게 되면

북핵협박을 받고 있는  우리로서는 안팍꼽사등이 꼴이 되지 않나 걱정이다.

아무튼 윤외교의 방일취소는 어설픈 과잉반응이다.
일본이 좀 어떻다하면 일어나는 습관적 반사작용, 이미 동물적

본능화됐으니 고치기 힘든 버릇이 된거다.

독도문제 위안부문제 야스구니문제, 뭔가 물고늘어져야 愛國하는 걸로 착각하는

민족 집단무의식이 된 것이다.

그런 우리를 가리켜 일본사람들이 뭐라는지 아는가?.
"한국인은 북한에 바보취급 당하고 일본에 화풀이해야 愛國者되는 줄아는 사람들이라구".

얼마나 경멸적 평가인가.

외교는 하나 내주고 둘을 얻는 요술인데 기본을 모르니 한심하다.

남의 집 조상 제사에 감놔라 대추놔라와 뭐가 다른가.

외교없이 세계화시대에 살아 갈 수있어?

對應核 가지면 고립된다고 겁먹는 한국의 먹물들....

자칫 북한꼴 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