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주의자 중앙일보가
이번기회에
노무현 정부에게 아부를 해서
조선일보를 한번 이겨보겠다는 속셈인것 같다
나는 눈치가 9단이다
나의 주변에서는 한결같이 모두가 나의 눈치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10월.8일자 중앙일보
김진 기자의 정치Q란 칼럼을 보면 중앙일보의 김진기자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정보통 대통령으로 평가를 하면서
컴퓨터나 정보에 일찍부터 눈을뜬 노무현을
대단한 듯한 칼럼을 쓰고 있는데 이는 참으로 한심하고 우둔한 칼럼이다
중앙일보 김진기자의 주장은
노무현은 최근에 노트북보다 작은 태블릿이란 최첨단 컴퓨터를 새롭게
장만해서 해외출장등에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을 하고 있고
더구나 노무현은 88년도에도 국회의원이 되면서
컴퓨터와 전자수첩을 이미 사용을했고 보좌진들에게도 컴퓨터등
이른바 정보화에 상당한 열의를 보였던 사람으로
노무현은 정보화의 마인드와 숙련도로 보자면 세계 일류급의
대통령을 대한민국은 보유를 했다고 하면서
노무현을 극찬하는듯한 중앙일보 김진기자의 정치 칼럼은
한마디로 개똥같은 칼럼이라고 생각한다
왜 노무현이 그토록 자신을 컴퓨터로 치장 할려고 했는지를
중앙일보 닭대가리들은 노무현의 속셈을 알수가 없을것이다
눈치 9단인 내가 한수 가르쳐 주겠다
80년대 후반에 노무현은 얼떨결에 국회의원이 되었다
특히 청문회에서 튀는 행동으로 어느날 갑자기 일약 스타가 되었다
대개보면 어려운 처지에 있던 사람들 일수록 갑자기 스타가 되면
그 꿈을 한정없이 더욱더 키우고 싶어지는 것이다
노무현도 마찬가지다 그당시 아마 상당한 꿈을 많이 꾸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의 이미지가 서민적이고 털털한 인상과
시골적인 이미지와 고졸이란 컴풀렉스가 항상 마음에 걸렸던 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스타가 된 노무현으로서는
자신의 이미지가 좀더 세련되고 좀더 젠틀한 외모와 고상한 높은 학력이
항상 아쉬웠고 결점이었고 고민이었고 컴풀렉스였던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점들을 일단 막아보고자
자신을 정보화의 기수처럼 치장하기 위해서 뭔가를
대체를 하기 위해서 컴퓨터에 자신을 연결지으려 했던것이다
아무래도 그당시에 다른 정치인들보다 학력이나 무게있는
정치적인 외모 스타일에서는 일단 노무현이 한수 밀리는것은
그 자신도 잘알고 있었을 것이다
지난 2002년 대선때
노무현은 자신의 얼굴 이마의 주름살을 펴는 이른바 보톡스
주사를 맞았던 것으로 보도가 된적이 있었다
물론 보톡스 주사 결과는 실패한것으로 알고있다
또한 자신을 좀더 고급스럽고 무게있는 정치인답게
보이고 행동하기 위해서 골프도 열심히 배웠던 것으로 알고 있다
대통령 경선 토론중에
정동영 후보에게 노무현은 외모에서 상당한 부러움을
나타냈던적이 있었다
그때 장면을 보면
사회자가 노무현한테 정동영후보에 대해서 칭찬좀 해보라고
하니까 노무현은 정동영의 외모의 장점을 칭찬하고
부러워 하는 장면을 모두가 기억할수가 있었을 것이다
노무현의 외모와 이미지는 털털하고 서민적이고 좀 시골적이라면은
정동영의 외모와 이미지는 세련되고 반듯하고 젠틀한 공직자
스타일일 것이다
노무현은바로 그러한 점등에서
평상시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바로 노무현의 그런생각들이 아주 대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은것이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간에 한때 국민들이 노무현을 많이 좋아했던것은
사실이다
국민들이 노무현을 좋아했던 가장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털털하고 서민적이고 순박해 보이는 진실해 보이는
그러한 면을 국민들은 그당시에 노무현을 평가해서
좋아했던 것이다
그러면 노무현은 자신의 그러한점 등을 오히려 만족하게 생각하고
더욱더 겸손하고 서민적인 이미지를 간직하고 정치적인 철학을
국민들이 원하는대로 뜻을 펼쳤어야 했는데
노무현은 어느날 갑자기 출세를 하더니만
국민들이 바라는 이미지와는 정 딴판으로
골프에 얼굴외모 치장에 컴퓨터를 치장하면서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이미지와는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테면
코메디언 이주일은 이주일 다워야 인기가 있는것이다
이주일이 신성일이 되고자 하면 이주일의 생명은 끝나는 것이다
또한 신성일도 마찬가지다
신성일은 신성일 다워야 인기가 있는 것이다
신성일이 이주일이 인기가 있다고 해서 이주일을 닳아갈려고
하면 신성일은 끝장나는 것이다
노무현은 자신의 이미지가 곧 국민들한테는
매력이었다는 사실을 모르고서 건방을 떨고 있었던 것이다
솔직히 노무현 나이에
컴퓨터 잘해서 무엇을 할것인가
현재 왠만한 지식층치고 노무현만큼 컴퓨터 못하는 사람 어디 있단말인가
그리고 그 나이에 컴퓨터로 밥벌어먹을것 아니라면
컴퓨터 더 잘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왠만큼 보통 수준으로 평범하게 컴퓨터를 다룰줄만 알면 될것이 아닌가
왜 노무현은 그토록 컴퓨터로 자신을 치장하려 애쓰는가
노무현은 평상시에 보면 리더쉽이나 창조력이나 기획력이나
정책구상능력에서 상당히 부족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한 자신의 헛점을 혹시 컴퓨터로 감추어 보고자
폼을 잡고 있는것은 아닌가
노무현이 굳이 지금 그나이에 컴퓨터로 밥벌어 먹을것도 아닌데
국민들앞에 컴퓨터로 티를내고 있는 이유가
바로 자신의 능력을 왜곡하고 겉치레로 몰고 가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간다
솔직히
지금 노무현이 컴퓨터적이고 정보화 적이라서
한국이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컴퓨터적으로 정보화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있단 말인가
현재 참여정부가 하는일들이 뭣하나 시스템적으로
착착 시원스럽고 정확하게 돌아가는 것이 있느냐 이거다
그런데
노무현이 무엇때문에 세계적인 일류 정보화 대통령을
보유했다고 꼴통신문 중앙일보는 극찬하는가
오히려
박정희는 일일이 수동적인 이미지의 메모의 정치를 했다고
전해지지만 모든 국가적인 시스템들이 돌아가는 현상들이
컴퓨터와 정보화의 문외안인 박정희때 보다도
그 발바닥 만도 못한것이
지금 노무현의 허울좋은 태불릿 컴퓨터 정치다
우왕좌왕 갈팡질팡 좌충우돌
답답하고 헤깔리는 정국속에서 국민들의 고통이 이루 말할수가
없을 지경이다
중앙일보 꼴통신문이
최근에 갑자기 친 노무현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이유가
나는 눈치가 9단이라 짐작이 간다
기회주의자 중앙일보가
이번기회에
노무현 정부에게 아부를 해서
조선일보를 한번 이겨보겠다는 속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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