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전날 KBS에서 빨갱이들 앞세워 정형근 사냥하기 공작을 한 시점에..여러분 참 이상하지요..평소 그 답지 않게..
국가 정보를 다룬 인물이라면 치밀했을 텐데..특히 이런 시점에..
나는 시덥잖은것 같아서 보질 않았는데..(개정일이 한테 충성 맹세한 놈들 말듣고 우리 보호를 위해 그들을 체포한 사람을 욕하라고?..미친넘들..)
음..이상하다..왜 그랬을까?..
방심할 시기도 아니었고..전혀 평소 정의원 답지 않았네..
문제의 여성을 꼭 만나줘야 할 이유가 무었이었을까?..이 난감한 시기에 정의원이 남 몰래 직접 가야만 되었던 함정..무엇일까?..
분명 누군가 짜고 정의원을 호텔방으로 유도하고..한 쪽으로는 내연남이라 소개하며..제보 비슷하게하고..
회사 미래의 생사가 걸린 DMB사업권을 이번에 꼭 따야만하는 YTN의 등장..
만약 권력의 유혹이 있었다면..모르는체..두눈 질끈감고..
살기위해서라도 보도할 수 밖에 없는 YTN..
사정을 잘 아는 어딘가와 보도전 의논이 있었을 것이고..
보도하라는 권유가 들어 갔으리라 상상이 되는데..
산전수전 다 겪은 대한민국의 정보 파수꾼이 어이 없게 걸려든 그물망..
혹시 개정일이 지령 받은 고첩들의 치밀한 공작에..대한민국 안보 거물이 걸려든게 아닐까?
아님 구 기관원과 신 기관원의 공작게임이었나?
아무래도 석연찮다..이번건은..단순히 남녀 관계로 보기에는..
정형근 의원도 그렇지..표적이 된 걸 알면서..
평소 답지 않게 그렇게 쉽게 무너지나?
북핵 터지자 준비된 방송들..
날뛰는 친북좌익들과 그 개정일이 직접 똘마니들..
그리고 묘하게 치정으로 몰아가니 함부로 나설 수도 없는 한나라당..
만약 YTN과 친북좌익들의 말이 사실이면 이거 큰일 아닌가?
북핵? 꼼짝마라..형근이가왔다..이렇게 될텐데..
에이..한나라당에는 지 몸하나 감당 못하는 애 어른들이 왜 저리 많아?..
맨날 박근혜 대표님만 곤란하게 만드네..평소 도와주지도 않았으면서..
아..한반도에는 지금 전운이 감도는가?..심리전은 이미 극에 달한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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