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우리의 경쟁상대가 아니다.
일본은 우리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일본인이 사용하는 나무젓가락(일명 와리바시)의 유래를 아는가?
문화미개인 일본인이 손가락으로 밥먹는 것을 본 조선초기 통신사가 불쌍해서 나무가지를 잘라 젓가락을 만들어 보여주니 그것이 대단하다고 지금까지도 젓가락을 나무로만 사용한다.
당시, 우리는 놋쇠 숟가락/젓가락을 사용했기에, 아직도 공기밥 먹으면서 젓다락으로 마지막까지 입안에 밥을 넣는 일본인 모습을 보라. 과거, 우리의 문화계승이 없었다면 못살아가던 일본이었다.
일본 신사를 가면 우리의 버선같은 것을 뒤집어 쓰고 일본 천황(백제후손)이나 정부각료를 맞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 역시 조선통신사가 장난으로 버선을 벗어 머리에 쓰고 장난친것이 대단한 일본의 문화가 되었다.
유사 이래, 문화적으로 수많은 시간동안 우리의 지배를 당한 일본, 그리 대단치 않다.
130여년전 메이지유신으로 간신히 우리를 역전한 일본, 역사의 한순간 아닌가!
불행이도 우리가 그순간을 살고 있을 뿐이다. 이제 일본을 잊자.
일본은 우리가 경쟁할 상대가 아니라, 앞으로 수많은 시간 돌봐 주고 다스려할 나라밖에 안된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우리 자신임을 잊지 말자.
우리는 우리 자신만 극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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