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프리존 자유게시판 2005/04/13
글쓴이: 소나무
강만길과 주사개떼들이 떠받드는 '주체(?)의 영웅' 김일성은
소련군 정치장교 메프레프 중좌와 통역관겸 감시역 쏘련교포2세 강미하일 소좌의 손에 이끌려 어설프게 꼭두각시 무대에 등장한 서른세살 풋내기로 어깨에 매단 쏘련군 대위 위장계급장을 버거워 하면서 평양군중앞에서 쏘련을 우러러 이렇게 짖어 댔다.
■ 1945년 10월 13일 '조선공산당 북조선북국 도당책임일꾼회의에서'
"쏘련군대의 결정적 역할에 의하여 구라파와 아세아에서 많은 나라들이 해방 되었습니다"
■ 1945년 10월 14일 '평양시 쏘련군환영군중대회에서'
"우리 인민의 해방 위업에 원조를 준 쏘련의 영웅적 붉은군대에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946년 8월 28일 "스타린대원수에게 드리는 편지'
"조선민족의 해방자이며 후원자이고 은인이며 벗인 위대한 스타린 대원수 만세!!"
※김일성의 스타린에 대한 아부와 찬양은 이에서 그치지 않는다.
지금은 수차례에 걸친 김일성식 '과거사청산(?)작업'에 의해 흔적조차 찾아 볼 수 없을 1954년 판 '김일성 선집'에는 [스타린]에 대하여
◆조선민족의
-진정한 벗이며 스승(1946.5.19)
-친우이자 해방자이며 옹호자(1946.8.10)
-해방자이며 은인이시며 위대한 영도자(1948.2.8, 1948.8.15)
-해방자이시며, 영명한령도자, 가장 친근한 벗, 해방의 벗(1950.8.15, 1953.3.6)
◆전세계 피압박민족,근로인민과, '진보적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1946.6.20)
-위대하고 영명한 수령(1948.8.15)
-스승이시며, 수령,천재적 영도자(1949.3.3, 1951.8.15, 1953.3.6)
김일성 자신의 [입]으로 토해낸 [말]들을 주워보면,
조선민족의 해방자는
소련 극동군 88여단 조선인 정찰대 말단 간부로 쏘련군 대위 위장계급장을 단 김일성 따위가 아니라
스타린 대원수 임을 자백하고 있다.
이쯤 되면 강만길 강정구 한상범 문규현 함세웅 한상열 그리고 이철우를 비롯해 열린반역당내에 침투한 김정일의 주구 주사개떼들의 '하느님'을 김일성에서 쏘련의 살인폭압독재자 조셉 스타린으로 바꿔치기해야 할 것이다.
이런 사대 매국 쓰레기 김일성을 대한민국 독립투사의 반열에 끼워 넣겠다는 강만길 등을 어떻게 용서 할 것이며 강만길같은 반역도들을 각종위원회에 등용 배치한 노무현 정권을 어찌 믿을 수 있으랴!
*만에 하나 위 내용에 의문이 가걸랑....
북에서 '주체사상 제조책' 노릇을 하다가 망명 귀순한 황장엽선생께 확인해 보라.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겠지만 70대 이상 월남민에게라도 물어 보라.
15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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