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전자개표기´ 관련해 답변
"얘기 많이 들었지만 사실관계 정확히 몰라"
[2006-04-13 14:36:59]
일각에서 지난 대선이 ´전자개표기 조작에 의한 부정선거´라는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해온 가운데,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이회창 前 한나라당 총재가 이 문제와 관련한 부분을 언급했다.
CBS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전 총재는, ´전자투표 부정 관련해 진실을 종합해보면 지금 대통령은 가짜 대통령이고, 이 전 총재가 진짜 대통령인데, 법관까지 지낸 분이 왜 가만 있는지´라는 질문에,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사실관계가 어떤지 제 스스로가 정확히 모르고 있다. 이 문제 역시 제 자신이 나서서 말하는 것은 국민들이 볼 때 객관성이나 여러 면에서 잘못 이해하실 수 있다"며 "이 문제로 진실 밝히겠다고 나온 분들이 밝히는 것이 설득력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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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진실과 정의를위해 투쟁하는데,
당신은 당선시켜준 대통령을 전자개표기로 뺏겨서
나라가 이지경으로 망해가는데,
얼마나 많이 꿀을 받아먹었길래,
언제까지 나는 모른다 할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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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 동영상으로 우매한 백성들을 일깨워주시고
불의의 투쟁에 목숨을 아끼지 않으시며,
진실과 정의를위해 투쟁하시는 박목사님께
하나님의 가호와 영광있으시길 빕니다.
19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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