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은 강금실이 만든 법무법인인데 소규모로 시작한 이 법무법인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것은 現관예우, 前관예우 때문이라고 월간조선 4월호에 기사가 나왔다.
강금실이 노무현,현정권 핵심부와 얼마나 밀착되었길래 이런 큰 혜택을 누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덕률에 문제가 있는 저열한 짓거리다.
주요 언론에서 문제시하고 기사화한 법무법인 지평의 부도덕한 고수익 문제는 강금실이 응당의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타인에게 정치적인 비판을 해대기 이전에 먼저 자기의 부정 수입에 대해 반성하고 후진들이 배울 점이 아니라는 사실을 통회하는 마음으로 고백해야 한다.
교육시장이라니?
소송하는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을 짓밟고 자기의 영달을 위해 前관예우, 現관예우를 이용해 마구잡이로 돈을 버는 행태를 학생들이 절대로 배워서는 안되는 일이다.
'경기여고' 타령을 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강금실이 교육시장 운운하는 것은 일종의 사기다.
1년 반 전 쯤에 어떤 신문기사를 보니 강금실이 예수를 잘 믿으려고한다고 선전했는데 그러면서 정치적으로 포석을 깔기 위해 제주도 관음사가 좋다는 말을 하고다니나?
천주교로 개종한 것은 서울시장에 나와서 신구교 기독교인들의 표를 긁어모으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종교를 정치적 출세의 도구로 삼는 행위는 잠시는 사람들을 속일 수 있어도 길게는 못속인다.
전관예우, 현관예우로 강금실이 벌어들인 돈 문제는 강금실의 양심이 어떤지 잘 나타내보여주는 사례가 된다.
출마의 변이라며 '고품격, 진정성, 시민주체성'이라는 단어를 나열했는데 그런 말보다는 진솔하게 전관예우, 현관예우로 치부를 한 것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저품격, 비진정성, 시민우롱성'적인 서울시장 후보 속물 강금실은 반성하고 종교를 팔아먹는 태도도 고쳐야 한다.
李花萬歲!!!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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