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1987년경 크리스챤 다이제스트사에서 출판한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THE IMITATION OF CHRIST)라는 소책자를 샀다.
그 책은 경건 생활을 권하는 유명한 기독교 서적인데 필자가 몇번 통독했었다.
그리고 나서 몇년후 서울 모 교회 목사의 부흥사경회에 참석한 일이 있었다. 그 목사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와 관련하여 르네상스 시대의 유명한 미술가가 聖畵를 그렸는데 예수님과 유다의 모습이 구분이 안되더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 설교를 들은 이후 수 많은 사람들이 모방(IMITATION)을 해대기 시작하더니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필자를 모방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헤롤드 가드너라는 미국 예수회(Jesuit) 신부가 '서론'을 쓴 책이다.
필자는 프리메이슨에 관해 알게된지 10년이 안되는데 이 예수회(Jesuit)는 알고보니 1960년대 바티칸 제2 공의회가 있었던 시기에 프리메이슨과 결탁했다고 한다.
예수회(Jesuit)는 프리메이슨 집단이 된 것이다.
필자가 처음에 이 책을 구입했을 때에는 프리메이슨에 대해 알지 못했던 때였으나 현재는 프리메이슨의 해악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으므로 이 예수회의 사상에 절대로 동조할 수 없다.
김용규씨가 [소리없는 전쟁]에서 폭로한 바와 같이 민청학련은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조직인데 이 민청학련과 인혁당을 극구 옹호했던 시노트 신부가 예수회 소속이다.
즉 민청학련, 인혁당의 배후에는 666 카발라 사상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의 힘이 있는 것이다.
외관으로는 멀쩡해보이는 경건서적 <그리스도를 본받아>가 20세기에 와서는 악마가 이용해먹는 책이 되었으므로 이 책을 들어 모방(IMITATION)을 하는 짓거리는 용납할 수 없다.
요즈음은 이미테이션을 지나쳐 복제까지 하려고 날뛰는 마귀무리들이 있는데 이런 자들의 행동은 인정받을 수 없다.
민청학련, 인혁당 유가족, 강금실같은 그들의 동조자들의 모방행위를 방치하는 일은 공산화를 방치하는 일이나 같은 일이다. 강금실의 Metooism은 인정받을 수 없다.
강금실이 '정체성'을 자주 말하는 것은 실제로는 모방을 엄청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은폐하기 위하여 하는 말인 것이다.
CRUCIFY IMITATION!!
CRUCIFY CLONE!!
李花萬歲!!!
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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