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반미와 친미로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반미를 선동하고 계시는 신부님들을
종교재판에 회부해야...
무엇보다도 수장으로서 반미 신부님들을 수수방관하시는
추기경님들도 종교재판에 회부해야...
이웃사랑의 실천은 형식적으로 하면서
국가 혼란만 야기하는 행위를 더 부추기는 죄목입니다.
카톨릭교회 추기경님들의 견해가 반미인가요? 추천하기
현재 평택 반미 시위에 범대위와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 오종렬 전국연합 상임의장, 주민대표 이상열 도두2리 이장 등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위대의 숫자도 제법 많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이겠습니까?
막강한 시위를 이끌 실력있는 전문가들이 많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문정현 신부님을 비롯한 여러 신부님들이 데모에 참가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됩니다.
신부님들은 시위전문가들이 절대 아닙니다.
진정으로 반미를 필요로하는 상황에서 시위에 참가하는 사람이 극소수일 때 그 때에 신부님들이 나서서 데모를 해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평택에서 데모를 할 사람도 많고, 반미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반미 데모에 매진해 있는 문정현 신부님들을 비롯한 여타 신부님들도 사제로서의 본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소환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추기경님들께서 수수방관한다는 것은 추기경님들께서 반미를 유도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추기경님들의 생각이 반미가 아닌지요?)
지금 안그래도 실업자도 많고,자살도 많고, 파탄난 가정도 많을때, 이러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전력해야할 때인데도 불구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데모에 신부님들에 앞장선다는 것부터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추기경님들의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합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추기경님들의 의도가 반미자주, 미군철수인가요?
20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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