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지지율이 한 자리 숫자에 묶여있는 열우당이 아직도 국회 내의 최대 정당으로 군림하고 있다는 것은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있을 뿐만 아니라 민의가 크게 왜곡되어있으므로 열우당은 해체되어야 한다. 탄핵정국에서 공영방송을 동원한 정부.여당의 선적극에 국민들이 일시적으로 현혹되어 잘못된 사건일뿐 그외에 어떤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므로 정부정책이 국민의 정서를 정확히 반영하기 위하여서는 현시점에서 새로 총선을 하든지 아니면 열우당이 해체되어야 하는 것이 순리이다.
열우당이 국회위원 재.보선에서 단 한 석도 건지지 못하고 계속 참패를 당하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국민이 열우당을 거부하고있다는 것을 입증하고도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최다 의석을 갖고있다면 현실적으로 타당성이 없는 일이다. 내각책임제라면 벌써 오래 전에 국회가 해산되고 새로 총선을 했어야 하는 일이다. 그래야 정부.정책에 민의를 정확하게 반영되고 추진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못하면 모든 정부 시책이 제대로 추진되기 어렵기 때문에 국력의 낭비가 심하다. 대부분의 국민이 빨굉이 친북.반미 정권을 거부하는데 정권을 쥐고있는 소수만이 계속 그런 방향으로 몰고가면 장차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결국은 피를 보는 "유혈 혁명" 밖에 남는 것이 없을 것이다. 그것을 막기 위하여 열우당은 하루빨리 해체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놈현은 하루빨리 청와대를 떠나야 한다.
58456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