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퍼다 올리는 저의가 뭡니까?
오세훈과의 면담자리에 나도 있었던 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지않을 수가 없군요.
면담하기 위해 날짜를 잡으면서 오세훈측에서
비보도를 전제로 약속한 면담이었고
우리는 최소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말들이 오고 갔지만 취재 보도하지 않았고
애국시민들이 오세훈에게 묻고싶고
항의하고 싶었고
혼내고 싶었고
부탁하고 싶었던 말들을
사전에 조리있게 정리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면담을 하였습니다.
우리쪽에서 여섯명이 각자 철저하게
작은 청문회를 방불케 하다시피 형식을 갖추어서
나름대로 성실하게 질의를 하고 응답을 받았지요.
특히 가장 심하게 한 공격성 발언중에
최열과 박원순의 관계를 빼 놓을 수가 없었지요.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그 이상으로 신랄하게
비판과 비난을 섞어 했으니 뒤에서 비아냥거리지 마세요.
오세훈이 앞으로 어떠한 시정을 펼치는지
예의 주시하기로 한다는 말과
추호라도 반 대한민국편에 선다거나
친북세력들과 손을 맞잡는 일이 생기는 날이면
절대 용서치 않는다는 말과
반대로 철저한 대한민국편과 애국시민들의 민의를 담아내는
시장의 역할을 충분히 다 할 때는
적극적인 지지자기 돼 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왔지요.
그에게서 들은 말중 가장 마음에 드는 말은
2007년도 대선은 목숨걸고라도 우파정권으로 탈환해 오는거라고 하더군요.
그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우리 역시 주시하고 있습니다.
오세훈이 잘하든지 못하든지 나사연은 마치
오세훈편이라는 뉘앙스가 풍기는 제목을 붙여 가면서
퍼나르는 사람의 고약한 심보가 엿보여서 불쾌하기 짝이 없군요.
나사연을 물고 늘어지는 힘, 참으로 가상(?)하군요.
그 힘으로 친북세력들을 물고 늘어지세요.
날씨도 더운데 제발 엉뚱한데다 힘을 소진시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마십시오.
끝으로 나사연은 오세훈의 거동을 늘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퍼 나르신 분도 언제든지 오세훈이 삐딱선을 탔다고 느끼실땐
나사연에 반감을 가지실게 아니라
가차없이 오세훈을 규탄하는 행동과 목소리를 내어 주십시오.
johan | 오세훈 면담이 뭐 잘못 인가 ?? ( 나도 한마디 ) 2006/08/07 20:38:33
나 요한은 사 이트 닉 네임 그대로 입니다, 실명은 현병수 입니다, 90097 번 글 나도 보았는데 도대체 나사연이 무엇을
어떻게 잘못 되었기에 계속 물고 늘어지는지 나역시 이해가 않되는 군요, 나도 오세훈 면담시 함께 자리를 했었기에
한 마디 합니다, 보자하니 서로가 암직한 사람으로 짐작이 가나 우리가 이런식으로 헐섦?수준으로 글 올리는거,
바람직 한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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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 | 나도 한마디, 2006/08/07 20:47:50
그리고 나사연이 뭔가 잘못 가고 있다고 판단되며는 나에게 직접 연락 바람...
011-9009-6080 현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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