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오늘도 아줌마들은 붉은 스틱 짙게 바르고 노래방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아저씨들은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게임장으로 종종걸음을 친다, 오늘도 가정이 파탄나고 음독자살을 하고 온 식구가 휘발유를 뿌리고 동반자살을 한다, 누구를 탓할 것인가, 오늘도 아프고 추운 대한민국의 민초들이여, 땀 흘려보지 못한 통치자들, 그들의 출세길을 일확천금으로 얻었던, 무능한 그들을 통치자로 선택했던 어리석은 백성들의 업보였던 것을,
대통령부터가 도박인생이었다, 단지 고시패스라는 일확천금으로 변호사가 되었고 부를 얻었고 요트를 탔다, 땀 흘리는 방법을 모르니 백성들에게 땀 흘려 돈 버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못하고, 장수천이 망하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참여정부 자체도 도박정권이었다, 이길 수 없는 선거, 가망없는 승부를 그들은 김대업이라는 히든카드를 꺼내 일생일대의 도박으로 정권을 따먹었다, 도박정권하에서 백성들이 도박장으로 향하는 것은 필연일려나,
참여정부가 출발하면서 그들의 패는 휘황찬란했다, 개혁, 진보, 민족, 원칙, 화해, 상생,,, 이 얼마나 놀기 좋은 꽃놀이패인가, 그들은 단숨에 국가와 백성을 선진국으로 올려 놓을 듯했다, 그들은 장땡이라도 잡은 듯 어마어마하게 질러댔다, 백성들도 믿었다, 389 도리짓고 최소한 38 광땡쯤은 될 줄 알았다, 그러나 패를 까고 보니 오로지 돈으로 우기고 돈으로만 해결하는, 사기와 협작질뿐인 뻥카였다, 그들의 패는 386 짓고 38 따라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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