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창회원이었고 이회창지지자였으며
한나라열렬 지지자입니다.
님의 이회창에 대한 사랑인지 애증인지
외골수적인 한결 같음에 저럴 수 있을까 의아하기도 하지만
지금의 방법으로 이회창님께 도움이 안됩니다.
잠자는 여론이라 하셨나요?
세간의 여론 들려 드릴까요?
이회창은 애초에 정치판에 발들여 놓은게 잘못이라합니다.
두번의 대선실패 할 말 없고
지지자들에게 안긴 실망감, 패배감은 어쩌시렵니까?
삼세번의 도전 이회창님이 김영삼, 김대중같은 절대적인
지지자들이 있습니까?
정치는 세싸움입니다. 아시지요?
세를 불리고 여론의 포화를 막을수 있는 장수여야합니다.
이회창님은 투사도 아니고, 말그대로 대쪽이십니다.
왜 충청을 안지 못하고 이인제를 박근혜를 만들었습니까?
마이너스요인이죠?
또, 지금 아파트로 이사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을 불러모아도 부족한 마당에 아파트로의 이사라니 당키나 합니까?
지금의 정부를 국민들은 피토하는 심정으로 지켜보고 잇습니다.
앞의 대선은 어떻게라도 힘을 모아야합니다.
그러나,
이고고님의 행위 한 번 보십시오.
각게시판을 다니면서 하는 행태를요.
공격의 대상을 열우당에 돌려야 함에도 오직 이회창진영의 정적들에게만 향하고 잇습니다.
님, 한나라가 없으면 이회창도 없습니다.
신당창당 웃기지 마십시오.
이회창대신 죽겠다는 심복하나 두지 못하셨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고 한나라당 파괴에 목적이 없으시다면
이쯤에서 이명박, 박근혜 그대로 두십시오.
박근혜의 동서화합 이명박의 능력 모두 안고가야 승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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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의 지지층
이회창은 김대중 같이 그를 위해 죽기살기 광적인 지지층이 없다고 말한다. 그렇다. 이회창에겐 김대중 김영삼 같이 특정지역(特定地域)의 맹렬지지자들이 없다. 이회창 지지층은 특정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대한민국 전역에 분포돼 있다. 그러나 내같이 이회창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한편 김대중 김영삼에겐 의리 같은 동물적이고 감성적(感性的)지지층이 있다면, 이회창에겐 합리적 이성적(理性的)인 지지층이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예전 양 김씨들이 몸으로 부딪히는 대여투쟁을 할 땐 의리로 결속된 감성적 지지자들이 보다 강력한 투쟁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와 같이 투쟁의 시대가 아니다. 다양한 정신, 다기능의 사회에서 여러 합리적인 생각 창조적인 생각을 효율적으로 성취 시킬 수 있는 안정적인 바탕을 만드는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이다. 법과 원칙을 세우는 일이야말로 그 바탕이 된다.
특히 요즈음 같이 군인 경찰들이 데모꾼들의 쇠파이프에 맞아 부러지고 부상을 입어도 별것 아닌 듯, 국군포로가 부담스럽고, 납북어부가 귀찮은 듯, 국가의 존재 이유 조차도 의문스럽게 돼버린, 원칙이 무너진 대한민국에선 원칙을 바로세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이런 시대적 요구(時代的要求)가 현재의 이회창에겐 김대중을 따르는 수백만명을 압도할 지지층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지금의 국민들은,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 보곤 역시 이회창 이어야겠단 지지자로 돌아서고 있다. ‘법과 원칙이 존중되는 나라, 국가정체성이 손상되지 않는 나라‘를 위해 李會昌 이어야 한단 목소리가 함성으로 다가오고 있다.
김대중에겐 감성적(感性的) 지지층이 있지만, 이회창에겐 이성적(理性的) 지지층이 있다.
2006. 7. 25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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