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경남도지사 성원 및 전공노 규탄집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가칭)태호사랑 발기인대회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결의하고 위원장에 참석자중 최연소자인 이동수씨(창원거주)를 선임하였습니다. 발기인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이동수씨(017-561-9913)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결산보고입니다.>
1. 수입
천X범:50,000
채X옥:50,000
김X길:30,000
동남풍:30,000
구월산:58,000(현수막 기증)
계218,000
2.지출
휘발유:120,000
톨게이트 비(인천-창원 왕복):17,600x2회=35,200
식대(3인2식):30,000
현수막(기증):58,000
통신비:30,000
계273,2000
3.잔액
-55,200
<다음은 행사시 성명서입니다.>
김태호 경남도지사 성원 및 전공노 규탄 성명서
전공노가 김태호 경남도지사 규탄 전국공무원노동자 결의대회를 오늘 이 시각 현재 이 곳 용지공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공노는 대회명칭을 ‘사수! 노조탄압 분쇄’로 정하고 20,000여명을 동원하여 대회목표를
○ 공무원노조 출범의 시금석이 되었던 자랑스러운 6.9 창원대회의 투쟁 역사를 9.9 창원대회로 재현하며
○ 당면한 현 정부와 김태호 경남도지사와의 투쟁승리를 통한 공무원노조 사수하고
○ 공무원노조 하반기 총력투쟁 승리를 위한 대중적 투쟁을 선포함으로써 김태호 경남도지사를 규탄하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습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김태호 지사는 지난달 30일 경남도 공무원연수원 내에 있는 전공노 경남지부 사무실을 폐쇄했고, 전공노 경남지부 전임자 3명에 대해서는 업무복귀 명령도 내렸습니다.
특히 우리가 김 지사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눈길을 끄는 것은 김 지사가 전공노 문제에 대해 국가정체성(正體性)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김 지사는 8월21일 경남 실·국장회의에서 “지금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공격하는 성격을 띤 세력들이 곳곳에서 큰소리 치고 있는 것 같다.” “유사시를 대비한 을지훈련에 대해 불법단체인 전공노가 자주적인 민족교류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전공노가 대한민국 국민인지 의심스럽다.”고 통렬하게 질타한 바 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대한민국의 보루로서 희생하고 있는데 전공노 등은 우리나라의 정통성을 흔들며 큰 소리를 치고 있다.” “이 같은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 미래가 없다.”고 선구자적 자세로 역설하였습니다.
그야말로 국가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난국을 맞이하여 김 지사는 국가로부터 록을 먹고 있는 공직자로서 자기가 맡은 책임을 다함으로써 공직자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분명하게 보여준 우리 시대의 참다운 리더입니다.
그는 전공노가 불법적 선동을 획책하는 일에 대해 분명한 원칙을 천명하고 그 원칙을 지켜 기회주의적 정치인과 공무원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용기 있게 말함으로써 그들을 준엄하게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1만8천 전공노에 맞서 힘겹게 홀로 외로운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애국우익들은 전공노에게 말합니다. 전공노는 집단이기주의를 하루빨리 버리고 공무원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국민에게 봉사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할 것입니다.
이에 전국의 뜻있고 정의로운 이는 이 자리에 함께 모여 김태호 지사의 용기있고 애국적인 결단을 높이 평가하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냅니다.
2006년 9월 9일
낙동애국회, 멸공네트웍, 전국네티즌 연대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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