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관계자 및 회원 여러분!!!
일전에도 엇비슷하게 제안한 적도 있으나, 무슨 영문인지 답변을 못하시더라고요?
여러분!!!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부정부패를 추방하고자 노상, 눈 앞에 드러난 부정부패를 외치며 아우성을 친다고 과연? 부정부패가 없어집니까?
결코, 어림없는 일일 뿐더러 설사, 이제껏 그런 식으로 아우성을 외치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일이라면 이는 누구나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물론, 부정부패를 없애 좋은사회를 위하고 국가를 위하는 열정, 모르는바가 아닙니다. 만은....
이는 너무나 단순하고 무모한 행동이 아니겠습니까? 더구나 선량한 국민들까지 본의 아니게 비난비방에 심취되어 자칫 제꾀에 제가 빠지게 되는 함정에 걸려드는 일이 아닐까요?
차라리 이렇게 하면 어떻하겠습니까?
부추연 회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추연 책임자하고 저하고 실력을 겨뤄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즉, 부추연의 목적, 원래 취지와 명분대로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놓고, 저 또한 국가를 부강하게 국민들을 잘 살게 할 수 있는 비젼을 놓고 과연? 타당한지. 아닌지를 ... 서로서로 공개적으로 실력을 견주워 보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최종 결과 어느 한쪽이 실력이 미치지 못하면 순리대로 화합하여 공조하시는것이 어떻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나라 실정은 저마다 별다른 실천능력도 없이 막연한 공명심에 사로잡혀 별의 별 단체를 만들어 놓고 모두들 아우성 치는터, 오히려 그것이 민족을 분열시켜 급기야 사회악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진정 그렇게 서로 협조만 된다면 허구한날 뒷전에서 아우성만 칠것이 아니라 다른 단체들 또한, 차례로 만천하에 공표하면서 진정한 연합을 도모하자는 것입니다.
부추연 관계자 및 회원 여러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참고로 서로서로 엇비슷한 주먹솜씨를 놓고 툭하면 싸움질하며 분란이 끊이지 않기에.... 남다른 실력자가 이를 통제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서투른 주먹솜시를 가진 무리들이 최고의 수준을 가진 주먹솜씨를 가진 자에게 .... 냅두셔 우리끼리 하든 말든... 과연? 그렇게 할 수가 있는 일입니까?
현명하게 잘 생각해 보십시오.
서투른 인간들이 또 대통령을 하겠다며 난리치는 것을 막지 못하면 나라는 끝장입니다.
연락 주십시오
2006, 11.14
강 흥 식 드림 010-7292-7472
59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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