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자유게시판에서 퍼온 글을 옮긴 것으로 저도 예전에
당한적이 있어서 아직도 공무원들이 변하지않았구나해서
인터넷에 올립니다.
현재는 글쓴이가 마을이장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지웠는지
없지만 읽어보시면 민원을 못낼수밖에 없는 지방의 실정을
알수있습니다.
글쓴이 김??는 훌륭하신 분입니다.
이글을 읽으면 논산시 해당공무원이 글쓴이에게 지워달라고
부탁할것입니다.
그러면 이홈페이지 관리자에게 연락하여 지워달라고하세요.
저는 지우기 싫습니다.
지우면 또 다른 게시판에 올릴겁니다.
임성규 논산시장, 논산시의회의원, 논산시공무원들 항상
민원인을 무섭게 생각하고 일하세요.
주의깊게 보고 있으니까, 잘못되면 가차없이 인터넷에 올립니다.
----논산시 자유게시판 글---------------------------
제목 공무원 무서워서 민원 올리겠습니까? 조회 2(?)(?)
작성자 김?? 님께서 2006-12-02 09;22;39에 작성하셨습니다.
11월 30일(목) 오전중에 시청 도시과에 전화 한통화를 넣었습니다.
동네 들어가는 주출입로의 도로 확장공사를 도시과의 발추를 받아
공사를 하는데..............
우회하여 다닐수 있는 길이 없고 뒷길(뚝방)은 눈이 올 경우
매우 위험한 관계로 위회할수 있는 길을 확보하여 공사를 진행해
줄수 없느냐고 도시과 담당자에게 물었더니............
담당자께서 매우 친절하게 연락처를 가르쳐 주시면 조치하여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게 왠말인지요....
담당 공무원이 공사관계자와 마을이장에게 이러한 민원이 발생되었고...
어떠한 사람에게 전화가 왔었고 그 사람이 누구이며...연락처까지
가르쳐주며 알아서 조취하라고 연락을 주었더군요.
공사관계자와 이장님이 당신이 뭔데 민원을 넣느냐며...
자세히 설명 안해도 휜이 보이는 상황이겠지요.
공사가 잘못되었다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공사를 맡은 관계자와 마을 이장님께도 누가 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으로 인하여 오해를 산 부분도 있었기에 이장님과 대화를 통하여 잘 풀었습니다.
하지만 도시과의 담당공무원이 한 태도는 이해할 수 없군요
민원인의 인적사항을 묻더니만 그대로 폭로해 버리는 태도는
있을수 없기에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공무원님....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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