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어느 가까운 스님에게서 실제로 있엇던 일을 들은것이다
어느날 노스님 한분이 제자스님 몇명과 야밤에 길을 가고 있었다
길을 가던중 시장통 안에서 실성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이 실성한 여자는 노스님을 보고 희희락락하며 좋다고 졸졸 따라다녔다.
같이 가던 젊은 제자스님들은 여자를 저리가라고 물리쳤으나 여자는 막무가내였다.
그런데도 노스님은 그러지 말라구 만류하더니 급기야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 실성한 여자와 성관계를 맺어버린 것이다
이에 놀란 젊은 스님들은 충격을 먹고 경악을 금치못했다
아니.스님 ..어쩌자고 저런여자와 그짖을 해댄단 말입니까 ? 하고 물으니
노스님 왈
저여자도 인간이거늘 나같은 넘이 쾌락을 안주면 어느넘이 준단말이냐~
하면서
너희들눈에는 내가 내자신을 위해 일을 저지른것으로 보일지 모르나
나는 분명 그 불쌍한 여자를 위해서 봉사한것이다 하더란것이다.
허나 노스님의 속마음을 그누가 알수 있을까만은 그렇다면 그런줄 알수밖에는...
참 이해하기 어렵고 상식밖의 이야기이지만
오늘 김대중의 자식출마에 대한 궤변이나 박지원을 애국자인양 옹호하는 행태를 보니
노스님 이야기가 생각이나서 끄집어 내봤다..
과연 노스님과 김대중의 변명의 차이는 무엇일까~??..
61449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