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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망언] 여당 대선을 완전히 망쳤다
도대체 노무현의 정신상태는 어떤 것이길래
청와대에서 심심하면 아무 철학도 없는
싱거운 소리를 틱틱 내던지는 바람에
고건을 죽였고
정동영을 죽였고
김근태를 죽였고
정운찬을 죽였고
문국현 한테도 좋은소리 안했고
유시민 한테도 이상한 소리를 해서
떠오르던 여당의 대선후보들을 모두 죽인 이유가
도대체 무슨 이유인가
위에 거론한 사람들중에 노무현보다 못한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가
노무현의 그러한 태도 때문에
혹시 노무현이 다른 인물을 감추어 놓은 사람이라도
있나 하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도 했었지만
노무현은 아무런 대책도 없는 가운데
무차별적으로 여당후보들을 죽이는데만 혈안이 되었다
그런가 하면
또 언젠가는 노무현이 느닷없이 여당의 대선후보가
외부에서 올수도 있다는 외부선장론을 펼치는 바람에
혹시 문국현을 두고 하는 말인가 하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했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또 그것도 아니고
나중에 노무현은 문국현도 씹었음
그렇다면
도대체 노무현의 정신상태는
무엇을 생각하고 그렇게 아무런 준비도 없이
즉흥적으로 철학도 없이 막말을 해대는 것일까
좌우지간
느닷없이 재신임 파동
느닷없이 탄핵파동
느닷없이 연정파동
느닷없이 개헌파동
느닷없이 방북파동
느닷없이 미국 궁뎅이 파동
기타등등 나라의 혼라을 부르는 막말 파동등
정말 5년동안 국민들 정신을 빼놓고
고통만 안겨주고 있는데
도대체 노무현의 생각은 무슨 생각으로
꽉찼길래 요즘도 맨날 뭐가 그렇게 좋아서
허구헌날 싱글벙글 웃고 다니는 것일까
노무현은 도대체 어떤 대통령을 원하길래
남한의 여야의 대선후보들 모두를 인정하지 않는 것인가
노무현은 북한 김정일을 만날려고 기를쓴것 같은데
북한 김정일에게는 공도 많이 들이더니만
왜 남한의 대선 후보들은 단 한명도 인정하지
않는 것인가
북한에 가서는 김정일에게 무시만 당한것 같던데
김정일이 하루를 더 머물다 가라고 한것은
노무현을 가지고 논것밖에 안된다
그리고 심지어는 베트남의 고위층도 김정일이 웃으면서
끌어안고 마중 나가서 반갑게 맞이 하던데
노무현 한테는 김정일이 무게를 잡으면서
웃지도 않고 묵묵하게 대하던데
그런 김정일의 태도는 노무현을 우숩게
본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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