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의 출마로 통합 민주당 당선을 도왔고,
친박계 무소속의 당선은 한나라당 후보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박근혜는 몸은 한나라당에 있었으나 마음은 콩밭에 가 있었다.
친박연대 선거전단이나 거리의 프랑카드에 박근혜의 사진이
실려있었다.
한나라당을 위해서 그런 마음을 썼을까?
세를 불려서 당대당 통합하자고 친박연대서 주장하는데
개인적으로도 들어오면 안 된다.
공천불만으로 이를 갈고 친박연대로 출마해서
한나라당 당선 가능지역에서 당선되고
타 지역에서는 한나라당 표를 잠식하므로 통합민주당 당선을 간접으로 도와
한나라당 후보의 낙선을 도운 결과가 되었는데 어디가 예뻐서 당대당
통합을 요구하며, 받아드려선 안된다.
받아드리면 당권경쟁으로
한나라당 내분만 지속되어 골치아프고 끝내 당이 갈라진다.
결국 불공정한 공천파문으로 빚어진 일이지만, 무소속 출마는 어쩔 수가
없다고하자 그런데 친박연대를 결성해 총선에 출마한 결과 통합민주당 당선을 도운
해당행위자들을 받아드리면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박근혜 지지 계층이 친박연대당을 찍었지 한나라당을 찍었겠나 말이다.
만약 친박연대가 교섭단체를 만든다고 주장해도 그냥두라 친박계가 탈당하면
무소속 당선자를 영입하면 된다.
하나님과 국민이 뽑아준 기적의 숫자 153석만 유지하면
이명박 대통령 국정 수행에 아무 어려움 없다.
국가적 사안에 우파들이
친북좌파를 돕겠는가?
정몽준은 무소속에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선 후보를 돕는다고
입당했을 때 박근혜는 팔짱끼고 집에서 칩거하고 있었지 않았나?
다음 당권과 대권은 정몽준이 쥐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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