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사
어찌 그리 세상을 비뚤게 보는지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구나.
나이가 얼마나 되었는지 몰라도 글의 내용을 보니 얼마 되지 않고 나보다도 나이가 한참 어릴 것 같아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한마디 하고자 한다.
광복절에는 태극기를 흔드는 것이 상식이겠지.
그러나 오늘날 우리 나라가 아직 통일도 되지 않았는데 일부 불순한 세력의 선동에 휘말려 마치 통일이 된양 미국 물러가라고 하는 작자들 때문에 낮 간지럽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형편이 지금 우리의 신세라는 것을 아는지?
만약 이 시점에서 미국이 우리 나라에서 완전히 물러간다고 가정을 하면 국방은 말할 것도 없지만, 우리의 경제, 그 중에서도 수출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반도체, 컴퓨터, 휴대폰,
이런 기술들을 우리가 개발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비싼 로얄티를 제공하고 기술을 빌리고 있지만, 그나마 미국이 우리 나라와 결별을 하면 이런 기술 조차 제대로 빌리기 힘들 것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까지 해방 이후 이룩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당장 미국이 우리 나라에서 물러가면 컴퓨터를 더 이상 사용하기가 힘이 들 것이고,
휴대폰이 고철덩어리로 변할 것인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다 세워 놓았느냐?
나도 타민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우리 민족끼리 뭉쳐서 잘 사는 나라에 살고 싶다.
그러나 북쪽에 공산당이 존재하는한, 남북이 뭉치기 힘들 것이고
(지금 마치 통일이라도 된양 매스컴에서 떠들어 대지만, 천만의 말씀, 공산당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들의 판단이지.
아마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는 그말이 정말 실감 날때가 올거야)
우리의 힘을 강하게 키우기 전에는 미국의 힘을 빌리지 않을 수 없다.
무조건 미국 물러가라고 하지 말고 앞날을 보아가면서 이야기 하도록.
그리고 미군이 철수하면 그자리를 우리 젊은이들이 지켜야 하는데, 미군이야 우수한 무기로 지키겠지만, 돈없고, 기술 없는 우리는 그자리를 사람으로 메꾸어야 하는데 그 사실을 알고 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6.25전쟁에 대하여 좀더 공부를 하도록 하여라
왜 미국이 6.25전쟁의 가해자인가?
6.25는 북괴가 쳐들어 왔고, 미국은 미국이란 나라의 입장에서 우리나라에 도와 주려고 온 것이 아닌 것을 아는지?
당시 김일성이가 미국이 애치슨 라인을 선포하니 기회다 하고 쳐들어왔을때, 미국은 애치슨 라인때문에 참여하기 힘들었지만, 유엔의 이름으로 다른 참전 15개국과 함께 유엔의 한나라로 우리 나라를 도와주러 왔었다.
그럼 개장사 자네 말대로 하면 유엔이 모두 침략국이게?
그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북괴가 주 침략국이고, 그 뒤에 중공, 구 쏘련이 도와 주었기에 이 두나라와 한괴뢰집단이야 말로 침략자이지.
그런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상하게도 우리 나라를 침략한 침략자들은 동포로 되어 있고, 우리를 도와준 우방국 중의 한나라인 미국은 침략자로 되어 있구나.
어찌 그리 북괴가 주장하는 생각과 같은지?
내생각에 지금도 우리 나라의 한 구석에서 힘을 키워 이나라 전체를 상대로 싸우다가 힘이 부족하면 휴전을 제의 하였다가 50여년이 지나면 그 곳도 새로운 하나의 나라로 인정될거야.
그것이 과연 새로운 나라일까?
이렇게 북괴는 나라가 아니고 하나의 괴뢰집단인데, 6.25를 일으켜 전쟁을 하다가 힘이 딸리니까 휴전 하자고 제안을 하여 지금까지 지나온 하나의 괴뢰집단이지, 나라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도록.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 나라 대부분 국민들이 북괴를 나라로 인정하고 있구나.
이 것이야 말로 썩어빠진 민족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어리석고 썩어빠진 민족이여.
인공기나 한반도기를 흔들기전에 차라리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어라. 그 것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그리고 계속 힘을 길러 미국이 우리에게 더이상 해줄 것이 없을때는, 그때는 태극기만 흔들어라.
그때까지는 성조기를 계속 흔들어라.
이 것이 현재의 우리 운명이다.
마지막으로 글 내용을 보니 애국자인 것 같은데 다만 생각을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겠다.
다만, 사꾸라 라는 일본말은 쓰지 말고 가짜라는 우리말로 대신 하였으면 더욱 좋겠다.
그리고 참 애국자들이 모이는 장소와 시간을 알려 줄테니 꼭 참석하여 관찰해보도록 ...
오늘(8월 18일 월요일) 오후 2시 서초동 대법원 2호법정
에서 작년 12월 19일 실시된 제 16대 대통령 선거무효 공판이 5번째 열리니 정말 그대가 애국자라면 우리 나라 헌법을 준수하고 지키려는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도록 꼭 부탁한다.
앞으로는 개장사도 개과천선하고 참 애국자 길에 동참하도록 바라면서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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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친일이나 숭미가 애국이라생각하는 거지발싸개같은 민족주의..
그래, 그래서 우리의 조상들이 그토록 독립을위해 목숨을걸었던 모양이다.
낯 간지럽지도 않은가 ?
작금에 야당세력과 그 추종세력들은 무엇이 애국인지나 알고있는가 ?
그걸 애국이라믿고 악다구니를 써가면서 광복절날 성조기를 흔들었는가 ?
천만 다행인것은 그날 일장기가 않보였다는것일게다..
왜 우리는 국경일만되면 이국의국기를 흔들어야만하는 비애를 맛보아야만 하는것일까 ?
국민성이 개 성향이라 그런것인가 ? 아님 애국이나 애족을 잘못알고 그러는것일까 ?
지난 6.25전쟁으로인해 미국과 일본이 얼마나많은 특수를 누렸는가 ?
동족의 희생으로 전범은 온데간데없고 300만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맛본 우리들이,
가해자들을 추종하고 숭상할수밖에없는 현실..
정말 이나라는 개 종자들만이 득세하는 세상이란 말인가 ?
가관인것은 그들이 애국애족을 부르짓고 민족주의를 외친다는데 기가찰 노릇이다..
하늘은 존재하는가 ? 이땅에 정의는 우리와 상존하는가 ?
반칙공화국 !
우리의 스포츠에서도 다른나라와 확연히 구분되어지는것은 승부욕이다..
이기기위해서는 반칙도 불사하고 한없이 비굴해지기도 하는것이 우리의 국민성이다.
그것이 팀과 동료를떠나 자기위상에 혈안이된것또한 사실이다.
수천억을 받아먹고도 뻔뻔스럽게 웃음짖는 정치인들.., 잘못한게 없단다 !
언제쯤에나 사회정의가 바로설지, 그리고 정상적인 사회가 도래할수있을지 의문이다.
이땅에 사이비종교인 기독교와 사꾸라 애국자들이 사라지는 그날이오길 바라면서...
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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