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날은 역시 우울했다
노무현 前대통령의 소환에 맟추어 현장에서 보고 느낀점을
같이 나누려한다^-^

이미 TV에서 헬기에의해 중계되는것을 시청하셨겠지만
항상 현장에서 느끼는건
과연 엥글을 어디에 촛점을 맟추는가에 따라
선동도 될 수있고 왜곡도 될 수있었다

한마디로 노무현 전대통령 소환일정은 - '쑈였다~!' -



오전 10시30분경 도착했을때 모습이다 




"노무현 구속"을 외치고있다 항상 보아오는것이지만 
우익의 시위는 질서를 지키고 폴리스 라인을 넘지 않는다




외국기자들도 큰 구경꺼리 생겨 생중계하고^-^



길건너편 옥상은 외국기자들 망원경 촬영이 경쟁였는디




노사모회원들은 완전히 기획씨리즈 였던군요^-^ 즉 사전에 준비 철저하셨던것이




어쨌거나 기획물로는 기선을 잡던디^-^




이런 샌드위치맨도 있었는디 .....




중앙일보 취재차가 길에 서려하자 젊은이들이 몰려가 뭐라하는디
왈 "조중동 CI~P 색히야 꺼져~! "..험악허게 대드니 정말 피해가던군
(현장 그대로임)




돈좀 쓴거 같던군..많이 준비했더라구요^-^



한쪽에선 경찰 라인안에서 '노무현구속'을 외칠때 노란풍선 무리가 찾아가
'이명박구속'을 외칩디다 




와중에 테러당할가 두려워 번쩍 1인시위하는분도 있었고




아스팔트논객 사령관 봉태홍씨도 집중방해를 받고있었고




노란생화 장미까지 준비하셨던군요^-^








이건 피의자소환이 아니라 누구 영웅만들려고 기획하는 쑈인지~!
정말 이명박정부가 맞는건지..!!
아직도 노무현 좌파정권이 장악한건지~!
언론도/현장에서도/심지어 검찰청까지 기강이 없고 법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