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같았으면 이명박대통령에게 순순히 정권을 양보했을까요?
김대중의 시각은 매우 놀라운데가 있습니다.
노무현같은 순수하게 깨끗하게 살고자했던 순수한 좌파를 앞세우지 않는한 표가 나오지 않을거라는것을 간파했으니 말입니다.
이제 남은 사람들은 도토리 키재기 수준밖에 않되는 존재들이었던 것입니다.
노무현 정권은 김대중 정권에 비하면 10배는 낫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의 보편적인 시각을 갖지못하고 외곡되고 잘못된 가치관을 가졌으나 누구보다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보기엔 부족하고 잘못된 판단이었을지라도 그분에겐 그것이 옳게 보였던 거지요!
그래서 그 나름대로 인정해줄건 인정해줘야 합니다.
당당한 선거의 마당을 만들어놓고 승부를 인정하고 곱게 물려준것도 좌파들이 득세하고있던 상황에서 공적이라면 큰 공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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