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선을 긋네요.
다른 사람이 그런 소리를 해도 말려야할 위치에 있는 의원님께서
이제 김대중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할 때인데.
아무리 자기의 기득권이 중요하기로
스스로 선을 그어 야하나요 ?
언제가지 호남인 들을 볼모로 잡아 두려고 그러시나요?
지금의 이 구도가 호남인 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호남인 들이 만든 구도인데 .
마음에 들지 안는 다고 호남지역을 볼모로 삼아
또다시 지역 당을 만든다면
그것은 호남인 들을 더욱 고립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걸 아셔야합니다 .
호남은 충청과 다릅니다 .
충청은 아니다하면 그 지역 당이라 할지라도 외면하는데
호남은 철저하게 그 지역이 아닌 타지역에서라도
자기지역을 대표하는 당을 지지했습니다 .
보 혁 의 구도로 간다면 이해가 가지만 철저하게 지역 당 본위로 가는 거라면
호남인 들을 철저하게 고립됨은 물론
또 한번의 지탄은 못 면할 것입니다.
지역을 볼모로 하는 정치는 그만두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런 정치 풍토는 언제 이루어 질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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