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새로운 진용으로 새출발을 하면서도 여전히 대한민국 정체성을 깔아뭉기고
종북좌익성을 들어내는 의식을 거행했다.

이들은 지난1일오후여의도63빌딩 컨벤션홀에서 제3기 지도부출범식을 열고 의당 애국가를 부르고
국기에대한 경례를 해야할 국민의례를 모두 생략한채 대신“아침이슬”이란 노래만을 부르면서 의식을
거행했다.

이들이야말로 만천하에 종북좌익정당임을 또 한 번 과시하며 대한민국 안에서 버젓이 공산주의사상을
국회까지 전파하는 매개체 역활을 당당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또 다시 새대표로
뽑힌 이정희는 인사말을 통해 “박 대통령은 한일관계에 대해 가해자와 피해자는 역사적 입장은 천년의
역사가 흘러도 변할 수 없는 것이라고 했지만 전민족이 위기에 처한시기 다카키 마사오(박정희
전대통령의 일본이름)는 애국의 편에 섰냐, 매국의 편에 섰냐”며 박 대통령의 부친인 박정희 전대통령
의 행적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유신의 퍼스트레이디는 민주주의 편에 섰냐,  독재의 편에 섰냐”며 “나라를 팔고 민족을
배신하며 민중을 짓눌렀던 수구 보수집권세력,바로 그들이 민족과 민중에 대한 가해자 아니냐” 며
박 대통령에게 퍼붜댔다. 이같은 이정희의 박말은 북괴가 주장하는 내용과 너무나 똑같다. 이정희
는 김정은 대변인인가? 

통합진보당은 지금까지의 행적으로 보나 그들의 정체성으로 보나 분명히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태롭게
하고 정체성을 파괴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기에 빠뜨리는 통합진보당을 해체시키고 의법 처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