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상을 정부책임으로 몰아가는 언론과 야권은 이 땅에 존재할 가치가 없다.
 
정부가 세월호를 침몰시키라 지시한일 없고, 침몰되는 배안에서 살려 달라 소리치는 우리에 아들딸들을 모른체 선장이하 선원들만 도망가라 지시한일 없다.
 
그렇다면 어떤 원인에 의해 저와 같이 저개발국가에서나 있음직한 사건, 망국적인 참상이 벌어졌는지 야권은 물론, 언론 또한 치우치지 않는 진실을 보도해야 한다.
 
그래서다 전 국민이 비통해하는 세월호 참상 수습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야 했을 야당은 책임이 없다는 말인가,
 
세월호 참상에는 가정을 책임진 가장들 또한 많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각 언론에서 학생들만 부각시켰다. 어떤 연유에서 일까? 혹 지난 광우난동 거짓촛불을 획책하려는 것은 아닐까한다. 세월호에는 학생 이외에 일반인 승선자도 많았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일반인 실종 및 인양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야당은 총사퇴하고 이나라를 떠나라!
전면개각 운운하는 야당은 민생법안을 볼모로 정권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이며, 부적절한 처세인가, 국민이 봉으로 보이는가, 남을 질책하기 전 나부터 돌아보라 했다.
 
1년 365일 정권발목잡기에만 연연하는 야당은 총사퇴해야 한다.
 
여객선 침몰 일지
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 110t급 여객선 서해훼리호가 침몰, 292명의 사망.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 삼풍백화점 붕괴! 사망502명 부상자987명 실종6명,
 
2003년 2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방화로 일어난 화재.
 
2014년 2월 17일 밤에 발생된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붕괴 사고, 등을 보듯 모든 사고는 안일무사주의 안전 불감증에 있다.
 
“한국이 ‘한강의 기적’을 발판으로 경제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고를 겪었으면서도 폐선 처리해야 할 선령 18년된 세월호를 인수했다는 것은 대형침몰사고를 자처한 일이다.
 
정부는 안일무사 보신주의 공직사회 쇄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