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니즘 이것 하나를 두고
창파워는...극우적으로 해석하고 행동하지 않는 창니즘은 쑈다라고
가볍게 여기는 원초적 본능의 한계를 갖고 있지만 내부적으론
강.온건파가 양분하고 있다.보기보단 배타적이지 않다.정보의
부재에서 혼란은 내재하고 있다.
창클럽은...창니즘을 기독교 정신과 적당히 버무려 겉저리화
시켰다.그리고 파아란님이 통틀어 최고로 발칙하게 꿰뚫고
있다라고 말은 이해가 안간다.파아란이란 분은 전혀 관심밖이라
잘 모르겠다.
창사랑은...중도보수가 맞다.이들은 태생적으로 급조된 단체이나
패배,분열을 겪으면서 최종적으로 정착한것은 중도 보수다.
전임 운영진이 중도 보수에서 좀 더 개혁적인 성향을 보이려
하였으나 안밖의 공격으로 낙마하고 말았다.현 운영진은 40대가
주축이다.이들에게서 개혁적인 마인드를 기대하기 보단 적당히
타협할줄 아는 합리적인 중도 세력으로 보면 된다.
이것이 창사랑의 현 색깔이다.
공교롭게도 세군데가 창니즘을 표방하지만 버무리면 맛이 안난다.
세곳은 각개의 먹거리로 만찬장 식탁을 채우는 수 밖에 별 도리가
없다.그들이 한곳에서 마주치고 느낙느낙 속풀이를 하는곳이
부추연이다.부추연은 창에 관련 각양각색이 어우러진 곳이다.
가끔 불협화음이 나서 시궁창,하수구,쑥대밭이 되지만 한편으론
잘 어우러져 지낸다.본좌는 차떼기,책떼기란 과오는 있어도
창니즘을 존중한다. 창니즘의 실체는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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