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안에 있는 모든 악의 무리들,
좋지 못한 현상들,
이 모든 것이 남의 탓이 아니고,
바로 우리 국민들의 잘 못으로 생긴 일들입니다.
가깝게는 1910년 경술국치, 1950년 6.25 그리고 크고 작은 데모들....
이 모든 것이 나라를 위한 마음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우리의 이기심이 만들은 결과입니다.
이기심이 많으면 애국심이 없습니다.
이기심이 많으면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일에는 외면합니다.
그러다가 그러한 영향으로 얼마 안가 그런 이기심이 많은 사람까지 피해를 보게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국사를 무엇때문에 배웠습니까?
세계사는 무엇때문에 배웠지요?
조상들의 삶을 잘 연구하여 두번다시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고, 좋은 것은 계속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까?
이대로 계속 세월만 간다면, 우리 나라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잘 모르겠으면 30년전 현재의 우리와 비슷한 운명을 가진 월남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연구해보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인터넷에 월남과 관계되는 홈페이지가 많이 있습니다.
한번 시간을 내어서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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