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 그렇게 느끼지 않습니까,,?
내가 볼때는 모든 국가기관의 공무원 사회가 폭삭 썩어부렀습니다, 썩은 냄시가 풀풀 납니다,
*,해군 작전사의 보고누락은 분명히 전시같으면 사형에 처할 일입니다, 사병들도 아니고 장군들이 앉아서 상황을 지들 유리할데로 가공을 해서 최고사령관에게 보고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분명히 북측의 교신이 있었는데도 없었다고 발뺌을 하고 북측의 경비정에 대해 교전수칙에 따라 발포를 했노라고 변명을 해대고 있습다, 국방장관은 어떻습니까,,,?,최고사령관의 의중을 파악하지 못하고 장군들의 농간에 놀아나 별일이 아닌것으로 잠점 결론을 냈습니다,
*,이번에 2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희대의 살인마를 잡은 것이 경찰이 아니라 업주 2명이었다는 오늘자 인터넷 신문을 보셨읍니까,,?,,이 업주들이 납치로 신고를 하고 경찰의 지원을 요청했는데 경찰이 한명 나왔더랍니다, 그리고 정작 범인을 잡는 시점에 그 경찰마져도 현장에 없었답니다, 그러고는 나중에 경찰이 잡었노라고 발표를 하고 서로 공을 다투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일선 검찰의 검사들 업무처리가 지금이나 과거나 그 구태가 여전합니다, 지가 구속해놓고 구속한지도 잊어버리고 또 영장을 청구하고, 당연히 영장을 청구해서 구속해야될 사안은 내보내서 유야무야 하고, 구속사유가 안되는 사안을 영장청구해서 국민들 괘롭게 하고,범인을 잡아도 놓고 감시를 소홀히 해서 범인이 도망을 가고,,기타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일반 공무원들은 어떻습니까,?,오늘 광주 북구청 사회복지과 장애인 담당을 찾았더니 공익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장애인 담당을 바꾸어 달랬더니 장애인 담당이 자리에 없답니다, 시간이 아침 9시 조금 지나서 였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다른 직원이던지 계장이던지 바꾸어 달라고 했더니 바쁘다고 전화를 안받았습니다, 열이 받아서 그 공무원 직급이 뭐고 이름이 뭐냐,,,? 했더니 가르쳐주지 않습디다, 뚜껑이 열릴 판이어서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민원인의 전화를 안받는거냐,,,?,,xxx하고 욕을 퍼붇고는 끊었습니다,,
비단 이 부서들만이 군기가 빠졌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현재의 공무원 사회가 나태해져 있고, 공이나 서로 차지할려고 하고, 돈이나 챙길려고 한다는 사실,창의적이며,능동적 자세로 업무를 처리해서 민원이 불편하지 않게 해주어야 함에도 이러한 현상이 만연해 있는것을 나만이 지적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저의 결론을 말씁드립니다, 군,검찰,경찰,공무원 사회의 총체적 부실과 기강해이는 전적으로 대통령의 책임입니다, 대통령은 모든 공무원의 임명권,해임권,징계권,감찰권,감사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톨령께서는 취임초부터 공무원 사회의 대대적인 사정을 통하여 기강확립이 필요했음에도 하지않고 지금까지 대통령의 전 업무를 특검,불신임,탄핵,수도이전에 몰빵을 했읍니다, 그러는 사이 공무원 사회의 부조리와 직무태만,기강해이가 오늘날 장군들이 허위보고와 정보를 가공하는 사태까지 오게된 것입니다,
수도이전 10번하면 뭐 합니까,,,?,,공무원 사회가 썩고, 대통령의 령이 서지않는다면 말짱 도로묵입니다, 부조리와 직무태만,기강해이는 청와대 비서실,입법부,사법부도 예외가 아닙니다,,
공무원사회의 기강이 바로서고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일을 해야 사회가 맑아지고 경쟁력이 생기는 겁니다, 기업들이나 금융계도 썩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칼바람부는 사정이 필요합니다, 줄이나 대고, 눈치나 보며, 공이나 돈을 탐하는 탐관오리들을 색출하여 목을 댕겅댕겅 치십시요,대통령이 일하는 모습, 대통령의 령이 얼마나 권위가 있고 무서운 것인가를 보여주기를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공무원들이 정신바짝 차리고 긴장해서 일하는 분위기가 돼도록 해주십시요,,
12013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