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뇌사모는 독재자를 사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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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바그다드에서 돈더미 또 발견
미군이 바그다드 7개 축사에서 1억 천200만 달러를 또 발견해 이라크 집권 바트당과 공화국 수비대 고위관리들이 한때 거주했던 저택들과 장미원에서 지금까지 수거한 현금은 모두 7억 6천800만 달러에 이른다고 23일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군 관계자들은 이 돈이 미군의 군사공격을 피해 달아나던 이라크 고위 관리들이 현금을 모두 가져갈 수 없어 숨겨놓은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미 관리들은 수사요원들은 요르단 중앙은행에서 10억달러가 인출됐고, 2억달러 이상의 돈이 아직도 사담 후세인 대통령궁 동쪽 지역에 숨겨져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03-04-24-04:33 나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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