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나와도 창의 상대 절대 못 된다!...
----------------------------------------------------------
지금현재 고건의 상승률을
꺽을수 있는 현역 정치인은 단 한명도 없다
현재 상태로라면은 당연히 고건이 압도적으로
승리를 할수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만일 이회창이 복귀를 한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고건은 이회창한테 진다
고건은 이회창의 상대성이며 천적이다
정치뿐만 아니라 이세상 모든것은 상대성이 있는것이며
반드시 천적이 있기 마련이다
스포츠든 기업이든 부부관계든 친구관계를 비롯한
인간들간에 관계든 반드시 상대성과 천적이 있기 마련인 것이다
한가지 예를 든다면
작년 4.15총선에서 대선후보로 까지 유력거론되던 작은 노무현이라고 까지
불리던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이 박희태 의원한테 졌다
박희태 의원은 평상시에 김두관 전 장관을 여유있게 만만하게
생각하는 듯한 태도가 여러면에서 였보였었다
그만큼 박희태 의원은 왠지 김두관 장관쯤은 이길것 같은
상대성과 천적을 본능적으로 느겼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 대목이다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손학규등은 고건을 이길수가 없다
또한 정동영이나 김근태 등은 고건의 허리쯤에나 겨우 머무는 수준이라
여당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고건이 나설수 밖에 없을것이다
정동영이나 김근태 등은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손학규등에게도 쉽게 무너지는 상대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천적으로서 그들에게 맥을 못추게 되어있다
따라서 김근태나 정동영등은 이리가나 저리가나
별로 승산이 없는 인물들이다
그리고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손학규등은 또다시 고건에게 상대성이며
천적이 되므로 그들또한 고건을 물리출수가 없는 것이다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손학규등이 승리를 하기 위해선
김근태나 정동영이 나와 주어야 가능한데 현재 분위기로봐선
고건의 상승세가 워낙 크기 때문에 정동영이나 김근태가
나서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될것이다
만일 이회창이 그의 완고하고 완벽한 성격상
정계복귀를 끝내 하지 않는다면 대체인물로 고건을
물리칠수가 있는 인물을 박태준을 들수가 있을 것이다
박태준 또한 출중하고 훌륭한 인물로서 그의 기상이나
상대성이나 천적으로 볼때 고건을 충분히 물리칠수
있는 인물로 볼수가 있다
그러나
열우당에는 복병이 한사람 있다
의외의 인물로 이해찬이 만일 등장한다면
박태준이나 이회창은 이해찬에게 진다
이해찬의 상대성과 천적은 이회창과 박태준이다
만일 이해찬과 [박태준&이회창]의 대결이라면 당연히
이해찬이 승리를 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해찬의 천적은 또다시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손학규가 된다
이해찬은 박근혜나 손학규나 이명박등을 또한 이길수가 없다
정동영이나 김근태 등에게도 이해찬은 진다
결론적으로
박근혜나 손학규나 이명박이 승리를 하기 위해선
상대가 이해찬이나 김근태나 정동영이 나올때만 가능하고
이회창이나 박태준이 승리를 하기 위해선
역시 정동영이나 김근태는 물론이고 고건까지도 나왔을때 가능하다
이해찬이 승리를 하기 위해선
반드시 이회창이나 박태준만이 나올때만 가능하고
고건이 승리를 하기 위해선
반드시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손학규등이 나올때만 가능하다
그런데
이해찬의 단점은 열우당내에서는
김근태나 정동영보다 앞으로 나서기에는 약하다는 것이다
이해찬은 이회창이나 박태준을 이길수 있는 천적이지만
이해찬의 천적은 또다시 김근태와 정동영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열우당은 만일 야당에서 이회창이나 박태준이 등장할때는
반드시 이해찬을 내서워야지만 승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고건이 온화하고 온건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로 나온다면
야당에서는 그의 정 반대의 이미지로 나와야만 되는 것이다
과거 김영삼이나 김대중 보다도 몇배더 훨씬 강렬한 투쟁적인
이미지로 나와야지만 승산이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 국민들의 불평불만과 분노는 극에 달한 상태이다
그러한 국민들의 감정에 불을 지를수 있는 강력하고 매섭고
매운 이미지로 야당에서는 들고 나와야지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이미지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바로 이회창과 박태준을
들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손학규 등은 고건과
이미지가 비슷하기 때문에 지금 국민들의 폭발적인 분노를
채워줄수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고건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이유로 고건을 이길수가 없다는 것이다
항상 상대성을 가지고 상대와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정 반대의 이미지로 등장해야만 되는 것이다
이해찬은 이회창과 박태준을 이길수가 있는데
이해찬이 의외로 날카롭고 깐깐한 매서운 면이 다분하기 때문에
이회창과 박태준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이해찬은
그들을 이길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정동영이나 김근태 등은
고건의 이미지에 비슷하나 고건보다 약하고
또한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손학규등과도 이미지가 비슷하나
역시 그들보다 약하다
정동영이나 김근태 등은
이회창이나 박태준 보다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역시 이회창이나 박태준의 매섭고 날카롭고 강렬한
기상에 꺽일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해찬은 그의 이미지에 비슷한 이회창과 박태준을 이길수는 있지만
이해찬의 깐깐하고 매서운 이미지는 그와 정반대되는 정동영이나 김근태나
박근혜나 손학규나 이명박등에게는 지고마는 상대성을 가지고 있다
이회창은 두번의 선거에서 패배를 했다
또한 갖가지 불법 대선자금등 좋지않은 이미지가 다소 있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국민들은 오히려 선거에서 두번씩이나 이회창을 물리친 정치세력들에게
크나큰 배신감을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반감으로 날카롭고 매섭고
매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맺힌 이회창을 통해서 현 정치세력들에게 당했던
배신감을 통쾌하게 혼내줄 인물을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가장 적합한 인물로 이회창과 박태준을 들수가 있는 것이다
무기력하고 무능하고 국민들에게 크나큰 실망감과 배신감과 고통을 안겨준
현 정치권들을 냉정하게 강력하게 통쾌하게 혼내줄만한
인물을 국민들은 지금 가슴속에 벼르고 벼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지금 겉으로 내색을 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국민들의 분노를 채워줄만한 정치적인 인물이 현정치권에는
전무하다 시피 하기 때문에 자포자기성 침묵을 하고 있다고 봐야 되는 것이다
따라서
침묵하는 국민들의 분노에 불을 지를수 있는 강렬한 투쟁적인
이미지를 들고 나올수 있는
정치인이 등장한다면은 국민들은 불같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14350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