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ㆍ박근혜 이용만 해 먹겠다(?)
한나라당 수구세력과 그 배후세력 모습 살펴봐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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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e조은뉴스, www.e-g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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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가 들어서서 여러 문제점들이 야기된 것은 국민들 대다수가 잘 알고 있는 사실들입니다. 그 중에 가장 큰 문제들이 전체 국민들을 계층간 지역간 그리고 이념 간 갈등 그리고 분열 시킨 것을 꼽을 수가 있겠지요,
최근 들어서 노 대통령이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공언과 더불어 실천의 의지가 조금씩 가시화됨에 따라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겠으나, 무엇보다도 그러한 분열과 갈등을 유도한 행태는 분명히 한국역사에서 철저한 비판이 이뤄져야만 한다고 봅니다.
갈등과 분열의 가장 최악의 사례로써 꼽히고 있는 스페인 내전의 경우, 1936년부터 이후 3년간 진행된 내전으로 인하여 무려 100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비극을 낳았으며, 과거 국내에서의 좌우갈등은 해방직후부터 벌어진 극심한 이념갈등이 있었으나 당시의 갈등과 분열은 몇 년이 채 안돼, ‘6.25 한국동란’의 비극을 맞이하는 과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국가내부에서 갈등과 분열의 최 종착점은 항상 대량의 인명살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어 왔으며, 최근 들어서 북한 김정일 정권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한 위험천만한 상황과는 전혀 달리 박정희 전 대통령은 북한정권으로부터의 심각한 안보위협 속에서도 국민들 대다수의 마음속에 심어준 화합과 단결 그리고 협동의 정신으로써 이뤄놓은 한국의 발전은 전 세계가 모두 인정을 해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그러한 업적과 정신은 국내 보수우익언론을 비롯하여 차기정권을 희망하고자하는 정치인들에게까지도 존경과 우상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그의 눈부신 업적과 슬기로운 정신을 현대 사회의 새로운 민주정신에 발맞추어서 21세기 선진한국의 창조를 위해 뛰고 있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이뤄 나가고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보수우익언론과 정치인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인용하며 계승하는 듯한 언행을 보이고 있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박근혜 대표를 흔들어서 수구적인 구시대정치인들의 손으로 한나라당을 장악하고자 하는 기도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4.15총선에서 한나라당은 지리멸렬의 심각한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그러나 영남권에서 박근혜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그 돌풍이 중부권을 거쳐서 다시 수도권으로 북상했지요. 그래서 오늘날 의석수로써, 한나라당이 그나마 제 1야당의 위치를 지킬 수가 있게 된겁니다.
요즘들어 여권에서 이명박 띄우기가 한창입니다. TV방송 드라마를 통하여 혹은 수구세력들과 일부 언론에 바람을 넣어서 여러 가지 형태로써 치밀한 계산을 하여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행정수도법 반대파 의원들의 배후세력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시대를 철저히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고 있는 자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그들이 한나라당내의 반대파들과 함께 당내에서 박근혜를 흔들어 낙마시켜 자신들만의 성을 쌓으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박정희와 박근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고는 자신들이 밟고서 올라서겠다는 심보가 역력합니다. 여러분들 이러한 하이에나들을 그냥 놔두고 보시기만 하시렵니까? 하이에나들을 한나라당에서 이격 시킬 것을 요구합시다, 그리고 박근혜에게 격려의 말씀을 여러분들이 한마디씩을 올려주십시다.
아무거라도 좋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격려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지 않을 까요? 저는 박근혜에게 열심히 운동을 할 것을 격려의 말로 전하고 싶습니다. 단전호흡 중지하고 조깅과 줄넘기 하루 300번 이상 할것을 권하고 싶군요.
여러분들은 무엇을 어떤 식으로 격려하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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