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삼성전자의 주가가 8000원이나 빠졌다. 한때는 10500원까지 폭락하기도 하였으니 한마디로 기력을 상실했다고 본다. 월봉도 2개월간이나 음봉을 그렸으니 마약이라도 튜여해야 기력을 차릴것 같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당분간은 120일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오기는 힘들다고 보아야 한다. 이런상황은 삼성전자가 그만큼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암시한다. 26일 대만 AU옵트로닉스가 삼성전자와 필립스LCD에 이어 7.5세대 LCD 기판 규격을 1950×2250㎜으로 확정함에 따라 7세대 규격 다툼이 본격화됐다. 여기에 TV 시장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는 일본 샤프까지 가세하면 치고받는 난타전이 벌어질 것은 당연하다.
노트북도 덤핑치고, MP3는 똥값에 판매하고, 반도체는 단합하여 판매하다 개차반되고, LCD마져 대만이 달려들었으니 제값받기는 곤란하고, 앞으로 중국의 저가품에 밀려 핸드폰까지 덤핑을 치면 삼성이 아니라 삼성 할아버지라도 꾀꼴락이다.
지금 노무현이가 경제에 자신감을 가지고 큰소리를 치고 있는 것은 그래도 삼성에 대한 믿음이 크기 때문이다.무역흑자의 기여도에서 그렇고 세수에서도 그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노무 노무현이가 큰마음 먹고 1대에 6억원씩이 하는 방탄용승용차 BMW를 5대씩이나 구입을 한 모양이다. 미국의 부시도 방탄용차량을 제조회사에서 임대하여 사용한다는데 제깐놈이 눈깔까는 것도 모자라 국민혈세를 물쓰듯 하면서 구입한다는 것은 망난이나 하는 짓거리다.
노무현이가 아무리 삼성을 믿고 날뛴다 하여도 요노무 노무현이는 깨구락지신세에서 못 벗어난다. 고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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