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그뇬 혹시 빨갱이 간첩 아녀요??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거 보니 빨갱이 간첩 가터요
더구나 안보를 위한 기지 건설인데,
지뇬이 뭔데?
혹시 빨갱이 간첩 아닌지 몰겠네요
간첩잡았다는 소식 들은지 오래 되고
하도 요소요소에 빨갱이 간첩이 많아서리,,,
언 년놈이 간첩인지,,
베트남 되어 가는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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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년이 제2탄을 만들어 냈다.
그 년이 제 1탄을 만들었을때 보수 우익들의 얌전함,
바보스런울 만치(?) 의 미풍을 느꼈는지
겁도 없이 제2탄을 만들어 낸 것이다.
겁을 상실했다.

우익들은 이것을 이번에도 남의 일 처럼 멀찌기 구경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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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의 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
제주도에 간 지율… 해군기지 건설 반대에 네티즌 논란

조선닷컴 [email protected]

천성산 터널 공사의 환경영향평가 재조사를 요구하며 100일 동안 단식을 벌였던 지율 스님이 또다시 네티즌의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4일 시민환경강좌를 위해 제주를 방문한 지율 스님은 남제주군 화순항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 "주민들과의 공론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율 스님은 또 "모든 지역현안들이 이런 과정없이 행정에서 마음대로 결정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반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지난 25일 지율스님이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 현애자 의원 등과 함께 '화순항 해군기지 반대'를 주장하며 남제주군 산방산 앞에서 화순항 해군기지 예정지까지 1㎞ 구간을 순례하고 있다. /연합

지율 스님은 이어 25일에는 ‘제주 화순 해군기지 건설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거리행진을 벌였다. 제주에서는 남제주군 안덕면 화순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문제로 군 당국과 시민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성산 터널로 혈세를 낭비했는데 안보까지 무너뜨리려 한다”며 지율스님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율 스님 관련 기사를 게재한 한 포털사이트에는 3일 오전에만 수천개의 댓글이 붙었다. 대부분 지율 스님을 비난한 가운데 가끔 “주민의 동의를 먼저 구해야 한다”며 지율 스님에 동조하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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