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계획 5031(공작새작전) 북한 주요목표물 기습 선제공격 남북전면전쟁--
심야에 긴급비상전화가 요란하게 울리어 청와대의 고요한 정적을 깨트렸다.
주한 미 8군 사령관 켐벨의 다급한 전화로 미 2사단이 북한 기습공격으로 파괴되고 있는 중이며 북한의 전면 기습공격이라는 것이었다.
청와대는 전군에 비상을 걸고 대 반격을 명령하였다.
한국군 70만 대군은 북한에 있는 파악한 주요목표물에 일제히 현무, 용비, 수리, 비천 지대지 미사일이 발사되고 350mm 곡사포와 K-9 자주포, 다련장 로켓포대가 불을 뿜었다. 긴급 발진된 한국의 전폭기가 완전무장으로 초음속으로 북한의 목표물로 질주하였다.
그때 중국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한통의 전화가 왔다. 주중 북한대사의 다급한 전화였다.
떨리는 목소리로 남조선이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한국대사를 다그쳤다. 한국대사는 귀측이 금방 남한을 전면 공격하지 않았소? 라고 질책하니 북한대사는 무슨 소리냐고 떨리는 말로 탄식조로 말하였다.
주중 한국대사는 뭔가 잘못 되었구나 직감하고 즉시 본국의 청와대로 긴급연락을 취하였다.
한국의 전군의 대반격이 전면 중단되고 상황파악에 들어갔다.
전선을 조용한데 주한 미 8군 사령관 켐벨의 다급한 전화가 또다시 청와대에 울리었다. 지금 미군이 북한의 공격을 받고 있는데 왜 한국군의 반격을 멈추느냐는 것이었다.
상황파악 결과는 한국정부의 햇볕정책과 평화번영정책으로 부시의미국이 남북을 이간질시키는데 한계를 느껴 휴전선에 배치된 주한미군 2사단의 시설에 거짓 폭발을 일으켜 기름을 태워 불을 놓아 북한의 전면 기습남침을 받은 것처럼 조작한 것이었다.
북핵문제로 남북의 직통전화가 끊어지고 남북이 소원한 것도 전부 부시의미국과 일본 군국주의의 남북 이간질의 농간인 것이었다.
부시의미국과 일본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지 않았던 것이었다. 한반도가 평화를 이루어 통일이 된다면 한반도에 대한 부시의미국과 일본군국주의자의 기득권과 영향력이 사라진다는 발상이기 때문이었다.
북한의 6불화우라늄 수출 허위조작 정보와 일본의 가짜 유골 조작소동으로 남북의 접촉을 애써 막았던 것이다.
그 순간 남북의 빈틈을 노려 부시의미국과 일본군국주의가 파고들어 이 엄청난 사건을 저지른 것이었다.
한편 이라크에서 전쟁광 부시는 기독교원리주의 광신도 하나님을 팔아묵는 십자군 종교침략전쟁을 무단으로 일으켜 수십만의 무고한 이라크 시민을 대량학살하고 아부그레이부 감옥의 인권학살과 인류의 문화재를 파괴하고 석유도둑질을 자행하였다.
이 침략전쟁에 1600명 이상의 미군이 사망하였다.
남의 귀한자식 그 젊은이의 죽음의피로 부시의 친구 군산복합 업자와 석유업자의 금고는 철철 넘치었다.
이제 이라크에 친미정부를 세우고 침략전쟁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었다.
이때 이라크에 주둔한 미군의 60만 주력군은 비밀리에 한반도의 상황을 설정하고 밤낮으로 실전훈련을 강행하고 있었다.
이라크에서 훈련을 마친 미군의 주력군 60만 대군이 극비리에 한반도 이송작전이 시작되었다. 이른바 “공작새작전” 이었다.
이라크에 미군의 군사 고문단만 남고 60만 전군이 야간을 틈타 대형 민간 화물선과 여객선을 이용해 은밀히 동북아 한반도로 향하고 있었다. 외관상 보기로는 전혀 군사작전같이 않고 여느 민간 수송선 이동과 같았다.
러시아와 중국 프랑스의 군사위성과 첩보기관에도 전혀 포착되지 않았다.
동시에 미군의 태평양함대 소속의 항공모함과 전함, 이지스함, 핵잠수함, 상륙함의 함대가 일본의 사세보항과 오끼나와 괌을 떠나 공수부대 해병대가 북한의 전략적 위치인 신의주앞 용암포, 안주, 영유, 강동, 항주, 옹진, 성진, 북청, 원산위 문천, 청진, 북한의 심장부 평양을 향하여 한반도에 은밀히 몰려들고 있었다.
곧이어 오산의 스텔스 전폭기가 뜨고 오끼나와 괌에서 발진한 수대의 B-2 대형 스텔스 폭격기가 지하폭파용극소형핵폭탄을 싣고 야간고공비행으로 한반도로 날아들었다.
이러한 미군의 움직임을 한국정부는 전혀 알지 못하였다.
그동안 한국정부는 햇볕정책과 이은 평화번영정책을 고통의 산고 끝에 민주적 절차로 채택하여 동북아와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이루어 나갔다. 남북은 경제교류와 정치, 문화교류로 괄목할만한 남북 진전을 이루었다.
그 때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는 부시의미국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평양을 전격 방문하여 북일 수교와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긍정적 합의를 한바있다.
이에 부시의미국은 당황하여 패전국 일본의 고이즈미를 미국에 불러들여 일본을 겁을 주어 굴복 시키며 일본의 군국주의 재무장과 칭항제 부활을 묵인하였다. 부시와 고이즈미의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평소 영국령 홍콩과 포르투칼령 마카오가 차례로 중국에 복속되자 중국의 성장에 미국은 강한 거부반응이 있던 차였다.
그 후 고삐 풀린 망아지 일본은 급속도로 극우로 변해가 침략전쟁의 전범 세력이 득세하고 군국주의 군비증강 재무장과 자위대를 군대로 전환하고 노무현 대통령 방일중에 유사법제를 만들고 평화헌법을 파기하고 무력행사가 가능한 헌법개정으로 보통국가로 진행하였다.
일본극우집단은 한국의 엄연한 영토 독도를 건드리며 한국을 노골적으로 자극하고 부시의 하수인 노릇을 다하였다.
일본은 북한과의 합의를 파기하고 한국이 반대하는 부시 시키는 대로 대북해상봉쇄를 시도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얼마든지 대화로 합리적으로 끝날 수 있는 북핵문제를 부시의미국은 이라크전 끝나기 전까지 시간을 질질끌고 북한을 자극하는 악의축, 폭정의전초기지, 민주주의 증진법, 북한인권법, 자유확산의 목표, 피그미, 깡패, 도덕적 미숙아 불망나니 막말이 오가고 의도적으로 북한을 더욱 자극해 막다른 궁지로 몰아 핵제조를 재촉하였다.
미국의 의도대로 북한은 2.10 핵보유를 선언하기에 이른 것이다.
북핵 이것을 이유로 전쟁광 부시의미국은 이라크침략전쟁을 정리하고 실전경험과 전쟁준비 훈련이 끝난 60만 대군의 미군 주력군을 “공작새작전”으로 은밀히 한반도에 일시에 몰고 오는 중이었다.
한국정부 노무현 대통령은 뒤늦게 이 현황사실을 파악하고 목숨을 건 피나는 노력으로 급히 남북과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 일본 그리고 UN 지도자가 모여 한반도 안보화경을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대화로 평화의 결과를 주도적으로 도출하였다.
북한은 핵사찰을 받아들이고 핵을 완전 폐기하고 영구히 보유하지 않고 미국은 핵이나 군사적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주변국이 이를 보장하여 원만히 해결하였다.
미군의 60만 주력군은 한반도를 밟아보지도 못하고 미 본토로 귀환하였다.
드디어 한반도와 동북아에 항구적 평화가 정착되었다.
중국은 급속히 평화적으로 민주화 지향으로 전환되고 일본은 완전 쪽팔고 칭항제가 폐기되어 군국주의 전범이 숙청되고 자민당 일당독재가 몰락하고 진정한 다당제 민주주의가 정착되었다. 한국에 기생하던 친일매국 반역의 차떼기 도둑질 지역이익집단 무리들도 침략의 전범과 운명을 같이하였다.
한국은 북한을 지나 대륙의 깊숙한 중심부로 진출하여 웅비의 나래를 펴고 구름을 일으키며 유럽까지 대륙을 맘껏 질주하였다.
이로서 산골 농사꾼의 세상에 던져진 햇볕정책이 완성되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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