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수 사태를 보면서 느낀 점을 몇자 적습니다.
윤리문제와 논문의 진실성에서 시작 된 이번 사건이 이젠 원천기술적인 문제로 까지 비화 되고 급기야
황교수님은 희대의 사기꾼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겅말 황교수님이 희대의 사기꾼일까요??
아니리는걸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헌데 무엇이 한 명의 학자를 철저히 매장 시키려 하는걸까요?
누군가는 진실을 알고 있을 겁니다.
정치적이든 기술을 욕심내는 어떤 집단이나 개인이든 ..
한 학자가 사회의 모든 기득권 층에게 합공을 받는다면 헤어날 길이 없는건 불을 보듯 뻔한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의 뒤에서 웃고 있을 집단이나 심지어 국가도 있겠죠??
이사건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긴하지만 실질적으로 당사자 뿐 아니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조사 대상에 있어야 하는데 노성일.그리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공동 저자들 모두 어디서 무얼하는건지??
특히 노성일이란 사람은 사건의 중심에 있는 사람인데..왜 확실한 대질이나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지?
그리고 그사람의 배후와 관련된 의혹을 해소하지 않고 일방적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지?
이건 무엇을의미 할까요??
모든언론 매체들도 황교수와 관련된 어떤 긍정적 기사도 없거니와 네가티브 측면만 들춰 온 국민을상대로 도배를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과정과 현실이 잘못 융해돼 국가와 국민들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있는데 강건너 불구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누군가는 알겠죠??혹시 이것도 빅딜인가요??
황교수를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진행하는 방법이나 과정에는 집단적 광기가 보이는듯 하군요..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인지 참 안타깝네요.
철저한 규명으로 공은 공으로 실은 벌로 다스리면 될텐데 모든 공은 옆에서 주워가고 벌만 주려는 이 모순된 현상은 무엇일까요??
원천기술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걸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황교수만 없어지길 바라는 사람도 부지기 수로 많겠지요??
정말 국민이 살아 있고 국가가 살아 있다면 진실이 무엇이고, 황교수의 공과 실은 무엇인지를 밝혀
국론 분열??(언론의 일방적 매도 일수도 있겠지만)을 막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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