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넘의 전자개표기 때문에 여러사람 혼이 나고 있다
요즘 전자개표기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이 줄줄이 소환을
앞두고 있는 모양이다
지난 대선 때부터 여야 합의하에 전자개표기의 대한 시험을 마치고
전자개표기로 개표를 한 걸로 기억된다
그러나 개표가 완료되고 노무현후보가 이회창후보보다 표가 앞서다 보니
의외라는 생각을 한 사람들이 전자개표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게 되어
수개표를 다시하는 해프닝이 연출되었었다
수개표를 한 결과 문제가 전자개표기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는데도
그 이후로도 계속 의혹을 부풀리는 사람들이 있어 사회분위기가 영 아닌 적이 있었다
여야가 합의하에 선택된 것이었고 그 후로 수개표로 증명해 보였는데도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 지금까지도 전자개표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국가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흔히 머리가 좋고 정확성이 뛰어나는 것을 비유해서 컴퓨터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검퓨터는 인간머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교하고 정밀한
우리에게 유익한 도구이다
그런데도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내가 보기엔 다분히 고의적인 어떤 목적이
숨겨저 있다고 생각되어 진다
전자개표기의 의혹을 부풀리는 뒤에는
분명히 크게는 대한민국이란 이나라를
혼란에 빠트려 무너지게 할 목적인 것 같고
작게는 어떻게 해서든 노정권을 무너트리고 자신들이 집권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게 분명하다
왜냐면 앞에서 말했듯이 여야가 검증을 거쳐 선택한 것이고 또한 수개표로
검증을 하였는데도 계속 전자개표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불순한
목적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누가 집권을 하던 우리같은 국민들이야 등뜨시게 하고 배부르게 하면 그만이기는
하지만 이런 치졸한 방법으로 집권을 하면 뭐하냔 말입니다
또 이게 아니라면 사회혼란을 보장하여 국가를 전복시키려는게 아닌가 심히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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