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저는 한은경씨의 편을 든 적은 없습니다.

제가 지만원씨를 비판했다고해서 한응경씨 편을 들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건 생각의 비약입니다. 지만원과 관련해서 한응경씨를 편든 글이 있으면 찾아 주세요. 두사람의 곤계에 대해서는 관심없습니다.

다만 옛날에 확실한 상황을 모르면서 끼어들어 지만원 광신도의 입장에서 한은경씨를 혼냈던 것이 미안하다는 것 뿐입니다. 그 때 야단은 쳤어도 욕은 안했지요. 이리랑님은 지만원의 편에서 말하는 것 같군요.

욕도 자꾸하면 느는가 봅니다. 노무현과 곤련해서는 여러분들을 재미있게 해주기 위해서 할 줄 모르는 욕을 미친 놈처럼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욕하는 것이 저의 본성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에게 제가 어떻게 비춰졌을는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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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2003년 가을의 사이버 전때 사이버뉴스 24에서

저를 기억하실 겁니다.

님이 한은경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편드는 건

님이 지만원씨에 대한 악감정을 이상한 방향으로

풀어대는 것이 됩니다.

그 당시 님은 심하게 욕을 했던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만원씨에게 나쁜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님이 욕하던 파아란.

님이 욕하고 있는 지만원

그 어느 것이든 둘다 님의 욕 버릇은 끝이 없이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