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이야기는 어디가 됐건 우국충정에서 나온 이야기
고로 좌우를 가르는 기준이 아님.
어디가 됐건
0.1% 의혹만 있어도 철저히 조사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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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화성땅굴이 우익을 정하는 잣대가 되어서는 안된다.
어제 본인이 올린 글의 --- 연천땅굴과 화성땅굴---
주제는 이제 연천땅굴을 합법적으로
재조사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니까
이미 묻혀버린 화성땅굴을 가지고 왈가왈부하기보다는
연천땅굴 재발굴에 주목을 하자는 것이었다.
몇몇사람들이 벌써 남침땅굴이 발견된것처럼
끓는 냄비 뚜껑을 연상시키도록 설치는것하며
화성까지 연결시켜 화성땅굴을
부인하는 사람들을 마녀사냥하는것이 정당치 않다는 것이다.
화성땅굴을 부인하다고 해서
안보의식이 없다니
0.1% 의 방심론까지 나오는 것은
흑과백의 논리에 젖어있는 한국인들의 특성에 가까운 이야기이다.
지금 화성에는 땅굴이 없다는 사람들을 보라
처음에는 다들 놀란 토끼눈들을 하고
아니 "저 밑에 까지 땅굴이 ..." 했던 사람들이다.
0.1%라도 방심한 사람들이 아니다.
파아란도 열렬한 화성땅굴지지자였고
부시대통령에게 개인적으로 화성땅굴에 대해
(김목사님과 제이님이 보내기전에)
이메일을 보내었던 사람이다.
파아란이 언급한 이들도 처음에는 다 화성땅굴지지자였다.
그 분들이 우익들이 아닌가?
육사출신의 돌박사라는 교수분도 연천은 남침땅굴이라고 하더니
화성을 방문하여 직접보고는 땅굴이 아니다라고 했다.
갑자기 우익에서 좌익으로 전향하셨나?
파아란이 언급하고 있는 모박사의 자세도 처음과는
많이 틀린다.
법정에서 화성에 땅굴이 존재하는 논지보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논지로 증언한것같다.
그리고 슬그머니 "땅굴은 이제 자기 관심밖이다"라고 언급을 했다.
그 지지자들은 지금 우익운동하는 사람중에는 이런지도자가 없다고들
거품을 문다.
땅굴에 이제 관심이 없다라고 하는데 왜 이사람은 푸락치로 몰지 않나?
이런 우익들의 이중잣대는 그야말로 이제는 메스꺼워 못견디겠다는 프리덤님하며 저런 이중잣대로 좌익과 싸워서는 백전백패할것이라는 제이님이 말씀을
우익들은 경청하지 말기 바란다.
물론교란목적으로 있다 없다라면서 들어붙는 푸락치들이 왜 없겠는가?
그런데 무조건 화성땅굴에 대해 반대라고
좌익으로 몰고
푸락치라고 낙인찍는다면
저 빨갱이놈들의 인민재판과 무엇이 틀리겠나?
지금연천땅굴의 재발굴이 합법화된이상
화성땅굴까지 들먹여봤자 혼란만 올수있으니까
연천에 집중하자는 의미로 글올린것이다.
내가 언제 휴전선근방에만 땅굴이 있다고 했는가?
나의 전번글이 어떻게 파아란의 논리에 편중되어있는가?
지금 연천땅굴에 집중할때이지
묻혀버린 화성땅굴에 대한 찬부가
우익과 좌익을 가르는 잣대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토록 힘쓰시는 목사님이 있으니
묻혀버린 화성땅굴이 진실이라면
하나님이 도와주실것이라고 믿고 기도하면서
펜을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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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연천땅굴과 화성땅굴
연천땅굴을 재조사할수 있도록 판정한 것은 아직도 남한이
빨갱이 소굴로 되지 않았다는 증거인것같아서 한숨이 놓인다.
그런데 몇몇분들이 벌써 연천에서 북괴땅굴이 발견된것처럼
설치는것도 모잘라서 이것을 빌미로
화성땅굴까지 연관시켜서
화성에는 땅굴이 없다는 사람들까지
마구잡이로 마녀사냥하는것을 보면
냄비같은 국민성이 또한번 드러난다.
연천땅굴에 대해서 읽어보면 대중이의 농간이 많이 작용된 것같아서
재조사에 희망이 많지만 노정권의 농간에 다시 진실이 왜곡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을 떨쳐버릴수 없다.
그동안 사이버상에서 뜨겁게 달아올랐던 화성땅굴!
없다는 분들은 잘못 말했다가는 간첩내지 푸락치 아니면
안보정신이 결여된 덜된 우익이라며 돌팔매질을 당했기 때문에
다들 입조심한것은 틀림없다.
파아란이 그 대표주자로 모박사소송사건과 얽메여져
온갖소리다 들어가며 아직도 푸락치 소릴들어가며
조목조목 그들의 허구성을 따져간다.
그냥 다른사람들 처럼 입 다물고 있으면 될것을
왜 그렇게 물고 늘어져서 온갑 잡소릴 다 들어가며
대관절 자기에게 무슨 이득이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생기지만
조목조목따져가는 항목마다 왜 땅굴이 있다는 사람들의
답변내지 설명이 불충분할까 하는
의구심도 버리지 못하겠다.
연천땅굴은 땅굴이다라고 하신 모대학 교수님은
왜 화성에서는 땅굴이 아니라다고 그렇게 단언 하시는걸까?
모박사님도 법정증언에서
그렇게 많은 증거물이 있는데도
국민들에게 땅굴이 있다고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논지의 말을 할걸까?
게다가 최근글에서는 "땅굴로 남침하면 미국이 북한을 불바다로 만들기때문에
이제는 땅굴에는 관심이 없다"는 논지에 깜짝놀랬다.
정말 화성같이 한강남쪽에 땅굴이 있다고 확신한다면
설사 미국의 대응책이 강경하더라도
땅굴에 대한 경계심은 계속 갖고 있어야 된다고 해야 되지 않을것인지?
남한에는 땅굴이 있다
이것만은 변하지 않는 주제이다.
하지만 연천땅굴을 화성까지 연관시키기에는 아직은 이른것같다.
연천을 주시하자.
진짜 땅굴이라고 판명되면
화성도 다시 재조사해야 되지 않을까?
그때까지 마녀사냥 중단하고
서로의 논쟁을 멈추고 연천을 지켜보자.
대중이의 농간이 어느정도 인지 밝혀지길원한다.
우익들의 이중잣대에 실망한 제이님이나 프리덤님도 이런 마음일것같다.
198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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