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까? /13/ 노정권, 열우당이야말로 “버블” ?
정부의 일부 고위층과 열우당의 일부 똑독한 체 하기를 즐기는 머슴들이 국산 말 “거품”보다 외국산 말 “버블”을 더 좋아해서,
아니면 유식한 체 행세를 하는 재미로 이 말을 즐겨 쓰는데……
……내가 보기엔
“노무현 정권이야말로 버블”
“열우당이야말로 버블”
이 아닌가 싶다.
어저께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의 이마트 사거리에서 현수막을 보았다.
“기호 1번 열린우리당 이○○!
용인시민은 용인시장입니다”
당선자 시절의 노무현씨가 내 건 표어 현수막
“국민이 대통령입니다”의 흉내를 낸 이 한심한 플래카드를 보고는,
나,
쓴웃음이 나오는 것을 겉잡을 수 없어,
마을버스 안에서 미친놈처럼 소리없는 웃음을 한참 웃었다.
이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이 철딱서니 없는 것들아, 너희들이야말로 버블이야!
한반도 땅값은 오르면 올랐지 내리는 일은 없을 것이여. 한국 땅은 중국 땅이나 미국 땅의 100배 내외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들은 태극기가 인류전체 구원의 상징임을 모르는 것만큼 머저리들이여!’
다시 말한다.
노정권, 열우당이야말로 한국 역사 무대에서 비누거품처럼 사라질 수밖에 없는 “버블”이 아닐까?
최근 자주 듣게 되는 정동영씨의 비명소리!
그 음색(音色), 그 음량(音量)을 분석해 보라!
말기증상이 아닐까?
불쌍할 뿐이다.
우리는
언제까지
무능, 무책임한 머슴들을 비싼 품삯을 주면서까지 고용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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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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