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놈이서 짜고 했답니다.
생각해보니 상당히 위험했습니다.
상처부위가 정확히 어딘지는,,,
귀밑 안면부 인데,,
여기는 매우 위험한 곳입니다.
귀밑 아래쪽 턱뼈가 끝나는 부분.
영화같은데 보면 흔히 사람 죽었나 살았나 만져보지요.
여기 동맥이 끊어지면 치명상입니다.
응급처치도 곤란할 정도 입니다.
법의학이나 강력사건에 많은 지식이 있으신분께 물어보십시오.
이건 계획적으로 박대표의 목숨을 노렸습니다.
그러다 미수에 그칠경우 커터칼 이라고 빨갱이정권이 유야무야 하면 그 뿐이라고 생각했는지,,,,
배후를 철저히 밝혀야 하는데,,,
벌써 서대문경찰서 경찰들이 갈팡질팡한다니 소리나 들리고.......
범인들이 되려 유치장 안에서 만세를 부른다니...
오래전에 어느 중학생이 엘리베이터에서 커터칼로 여학생 목을 그었습니다.
그 여학생은 엘리베이터를 나와서 집으로 가는 도중 쓰러져 죽었습니다.
바로 귀밑 목동맥에 상처를 입어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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