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옷입고 날뛰는 아이들 보면 미친놈들 같다. 개정일,개대중, 이노무 정권 타도를 그렇게 한번 외쳐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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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와의 일진은 (계유)일 그래서 동방 갑 목 인 대한민국이 초반 고전 했으나 간신히 역전승, 프랑스와의 일진은(기묘)일 병술년 갑오월 기묘일 병인시 라 갑 목이 의지 할곳 없이 타버려 간신히 무승부, 스위스와의 일진은(갑신)일 병술년 갑오월 갑신일 병인시 라 갑목과 인목이 동방 갑 목을 받쳐 주지만(응원) 불기운과 쇠기운 으로 타고 잘려 나가니 심판의 농간으로 패 하거나 다이긴 게임을 비길 것이다. (패할 확율이 많다) ㅎㅎㅎ 이상은 돌팔이 역술가의 감정이니 축구 팬 여러분들은 개의치 마시기 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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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드컵 /4/ 스위스 전 승패의 원인
24일 새벽 4시에 벌어질 스위스와의 싸움,
1 : 0으로 이길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그 승리의 원인은
아드보카드 감독에 주로 있다고 본다.
토고 감독이나
우리 큰머슴 노무현이처럼
입을 나불나불 벌려 기운을 낭비하지 않고
입을 꾹 다물어 기운을 축적할 줄 아는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아드보카드 감독의 묵직한 언행에 늘 감탄해 왔다. 쓰잘데없는 잡담이나 객담을 뱉지 않는 그 성벽(城壁) 같은 과묵한 인격에 경의를 품고 지켜보는 중이다.
0 : 0,
1 : 1로 비기거나
0 : 1로 우리가 진다면
그 원인은 선수들 유니폼에 있다고 본다.
한때 북한 땅의 두목이었던 김일성을 암시하는 ‘백두산 호랑이’ 마크 자리에 ‘태극’ 문양이 들어가고, 등 번호 위에 팔괘(乾, 坤, 坎, 離 四卦)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뛴다면 어찌 될까?
우리 선수들은 호국영령들의 응원까지 받아,
3 : 0,
2 : 0,
또는
1 : 0으로
세 나라를 모조리 무찔렀을 것이다.
무슨 낮도깨비 같은 소리냐?
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32강에 들어갈 정도의 실력이라면 조직력, 개인기 등은 큰 차이가 없고 약간의 차이만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따라서
1. 살아있는 사람들의 응원
2. 죽은 사람들의 응원,
이렇게 두 가지 기(氣)가 합세를 하여 응원해 주는 나라의 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다고 믿는다.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본다.
2002년의 4강 진출은
결코
감독과 선수들만의 공로가 아니었다고 보아야만
옳지 않을까?
//060621물//
20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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