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상대적으로 나니까 경선에서 대통령 후보로 뽑혔죠.
일단 뽑혔는데 시시콜콜 시비를 걸다간 세월을 놓칩니다
한데 뭉칩시다. 마음에 안 들더라도 뭉칩시다.
정말 이번에는 이겨야합니다.
흐터지면 집니다.
적들은 우리가 싸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군끼리 싸우다가 쓰러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하나로 뭉칩시다.
마음에 안 들더라도 뭉칩시다.
최소한 비방은 하지 맙시다.
- 부추연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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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서 진것두 아니고 당내경선에서
정해진 룰대로 치러진경선이였다.
박근혜 솔직히 싫다. 2002년에 지맘에 안든다고 탈당해서
북한가서 김정일 만나고 철천지 웬수를..
경선내내 네가티브나해대고 밥맛없어서 혼났다.
어찌나 표독스럽게 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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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돌변한 부추연에 처음으로 실망 .......
나라를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며 그동안 쏟아 온 수고가 물거품이 되려는 순간.
부추연의 재정이 더 이상 버티기 힘 든 상황이었다는 것에 일말의 불가피성을 부여할 순 있지만 그것이 차라리 문을 닫는 것 보다는 정의롭지 못한 일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흠집투성이 이캠프를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내 놓고 지지하는 입장이 됐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김정일을 때려 잡던 그 기백은 다 어디로 가고
여기까지 와서 일도 아닌 것에 허물어 지다니.....
굳건한 믿음과 희망
부추연의 모든것을 잃고 싶지 않으시다면
이제라도 입장을 재 정리 하시어
애초의 순수한 입장으로 다시 돌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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