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가 있는 현장이면 어디고 간에 안끼는 데가 없고 상대방이 조금만 틈을 보이면 온갖 꼬투리 약점을 다 잡아 내어 들쑤시고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서 웽웽거리는 인간들이 요 몇일 사이 인수위가 언론인 성향을 조사했다는 얘기가 나오자 예외없이 시위호재를 만났다는 듯이 떼거지로 인수위 사무실로 몰려 가서 피켓들고 앵앵거는 모숩을 보고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문제는 그들 대부분이 참여정부와 성향을 같이 하는 떨거지들이라는 것이다.언개련,언론노동조합 모두 그런 인간들의 집단 아닌가!?이자들은 현정부가 언론합리화라는 구실을 내 걸고 정부각부처 기자실에 대못질을 할 때 아무 소리 않고 침묵을 지키던 자들이 자기들과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인수위가 언론인 성향을 조금 조사했다고,그것도 인수위가 공식적으로 그렇게 한 것도 아니고 한 사람이 개인적으로 그런 시도를 한 것을 가지고 침소봉대를 하며 야단법석을 떨고 있으니 이자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옳을까?!
특히 KBS는 연일 이 문제를 부각시키며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을 보고 새정부가 들어서면 제일 먼저 손을 봐야할 기관이 KBS가 아닌가 싶다.대선 전에 그들은 어땠는가?!참여정권이 언론을 그렇게 푸대접하고 특히 방송언론은 서로 앞장서서 다투어 정권에 꼬리를 치고 하수인 노릇,개노릇을 자청해서 온갖 친여성향을 다 보여 놓고 이제 정권이 바뀌고 자기들과는 다른 성향의 정귄이 출범하려고 하니까 자기들 밥그릇이 불안해서 인지 온갖 꼬투리를 못잡아 환장한 인간들처럼 행동하고 있다.
걸핏하면 과거 독재로 돌아가려고 하느냐고 상투적인 주장마저 서슴없이 뇌깔이고 있다.이명박이를 보라!어느 모로 보나 과거지향적인 인물로 보이나?그의 과거사를 보면 그도 군사독재와 맞서다 큰집에 갔다온 적도 있지 않은가?!그런데도 군사독재시절 회귀운운하는 것은 이자들의 상투적인 구호에 불과할 뿐이다.
거두절미하고 새정부가 들어서면 여태까지 국민을 무시하고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언론을 정권의 도구로 자청해서 활용했던 사이비 언론인들은 모두 척결하고 영원히 퇴출시켜버려야 한다.예컨데 KBS의 정연주 같은 인간말이다.척결해야하할 대상 아닌가?!
정부 요직에 있었던 공직자들도 마찬가지다.묵묵히 자기 위치를 지키고 소임을 다한 공직자들은 중용해야 되겠지만 자청해서 정권에 빌붙어 출세를 노렸던 인간들도 척결해야할 것이다.유야무야 넘어갈 수는 없다.
국회의원들도 물가리 말이 나오는데 언론인 공직자들이라고 해서 그대로 넘어 갈 수는 없는 것 아닌가?!오늘날 공영방송을 정권의 나팔수 노릇하게한 방송위원들도 책임을 물어 척결해야 할 것이다.여태껏 보면 개혁의 대상이 되어야할 인간들이 그자리에 앉아 온갖 호사를 다 누렸으면서도 인수위가 조금 잘못을 했다고 해서 벌떼처럼 웽웽거리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본래 똥뀐놈들이 성을 먼저 내는 법이다.옛말 하나도 틀린법 없지.암그렇고 말고.새정부의 국정운영을 지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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