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면 한국인들은 불법체류자들에게 일자리 빼앗겨서 깡통차게 된다.
중소기업이나 공장에 가면 값싼 임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을 고용한다. 그중 합법적으로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보다는 불법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임금이 더 싸다고 한다.
불법체류자들은 엄연히 한국의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범법자들이다. 그런데 중소기업과 공장주주들은 눈감아 주고 그들을 고용한다.
불법체류자들 때문에 범죄가 무지 많이 일어나지만, 문제는 자꾸 불법체류자들을 고용하면 우리나라 노동자들과 그 후세들은 일자리를 빼앗기게 된다.
사람들은 한국 젊은이들은 기술력도 없으면서 높은 임금만 요구한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요즘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은 연봉과 관계 없이 일자리 구할려고 눈을 붉히고 있다. 그러니 더 이상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돈만 밝힌다는 선입관은 없앴으면 한다.
"포장이사해주는 팀장이 그러더라. 자기는 절대 한국 사람 고용하지 않는다고. 말많고, 이유많고, 돈 많이 달라고 하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팀장이라는 사람....한국사람이 영원히 팀장 하는 줄 아네요.
포장이사 팀장도 중국인들이 차지할 날 머잖았습니다. 사장도 앞으로는 임금이 더 싼 중국인을 포장이사 팀장으로 쓰겠지요.
원래 건설현장도 기술자, 팀장들이 값이 싼 조선족, 중국인을 일반잡부로 고용했다가 그들이 기술 배워서 한국인 기술자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음.
앞으로 한국의 거의 모든 산업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노무현 정권 또는 십중팔구 그 정책을 이어 받을 차기 정권이 외국인 차별 없앤다고 중국인/조선족/불법체류자들에게도 돈만 있으면 사업 허가를 주어 사장 하게 만들어 주게 되면 이제 한국인들은 깡통 차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는 건설현장, 포장이사, 서비스업, 식당 등 대표적인 서민들의 일자리에서 예외가 거의 없을 겁니다.
건설현장....이미 다 알고 계시지요. 더 나아가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건설회사도 차리게 될 것이라는 건 지나친 기우일까요?
포장이사.....마찬가지
식당.....정치권은 앞으로 중국인/조선족들도 식당개업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겁니다.
서비스업.....이미 조선족 등 불법체류자들이 스며들기 시작했지요.
간단한 공장...... 차별해소란 명목으로 중국인이나 조선족들도 돈만 있으면 공장 차리게 만들어 줄 겁니다.
등등. 다 예정된 수순입니다.
앞으로는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이 사장도 하게 될 것이란 말이지요. 이대로 방치하면 한국의 모든 걸 그들이 차지하고 한국인들은 이제 깡통 차는 일만 남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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