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송년회 불참유감

김*노를 구속시키지 못하고 2008년 한해를 보내면서 동지들과 간절한 마음으로 한 자리에 하고 싶어 부추연 송년의 밤을 기다려 왔다.

송년회가 있는 당일 갑자기 경기도 파주시 문산에 소재한 소망교회 신축현장을 답사할 일이 돌발적으로 생겼다.

답사 후 뒤늦게라도 송년회에 참석키 위하여 윤용 교수님에게 늦게 참석한다고 예고를 하면서 양해를 구해 두었다.

그러나 신축교회 지하실에 내려갔다가 빗물이 고인 것을 모르고 발을 헛디뎌서 물에 빠지고 말았다.

집으로 돌아와 목욕을 한 후 옷을 챙겨 갈아입고 나니 너무 늦어서 포기 할 수밖에 없었다.

송년회에 참석지 못한 것이 매우 서운하여 “부추연 송년회 불참 유감”제하의 짧은 글을 한편 올릴까 하다가 뭐 내가 대단하다고 그런 류의 글을 올릴 것이 있나? 하는 생각에 글 올림을 포기하고 말았다.

그 대신 “김*노 구속25탄. 2002년 부정선거와 불가사의제2”를 작성해서 글을 띄웠다.

오늘 밤10시가 넘어 귀가하여 부추연을 방문하였더니 내 글에 댓글이 달려 있는 것을 읽고 어제 송년회에 불참한 사실에 대하여 서운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더 갖게 하였다.

그러나 여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장재균 기자님이 올린 “부추연 송년회”제하의 글의 댓글을 읽는 순간 이런 고약한 사람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일 주일설교준비도 잊은 채 자정이 돼 오도록 이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이런 고약한 자들 때문에 나라가 이 꼴이 되었다.

하루 속히 좌파박멸의 그 날이 와야 한다.

새 해 “좌파박멸”의 결의를 다지는 뜻에서 거의 졸다시피하면서 이 글을 작성해 본다.

2008. 12. 13. 23:55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표 정  창  화  목사

O. 부추연 송년회   

 글쓴이 : 송년의밤  조회 : 45   추천 : 3   

후원금으로 잘 노는구나

후원금 없다고 찌질대더니

강남구 역삼동에서 송년회 하고

부추연 돈 많네

후원금 내지 맙시다.

자기들 술먹는데 쓰는 후원금 필요없다

O. 놀부심보 08-12-13    

요런게 문제라니깐!

요런 인간은 오지 말거라!!!

 요런게 문제라니깐!

요런 인간은 오지 말거라!!!

O. 11월은 후원금이 없습니다. (8)   부추연 08-11-28 549 38

184734  [만세] 12월12일 부추연 송년회 이모저모   웅이 ♪ 08-12-13 52 10

184733  12일 부추연 행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2)  유규식 08-12-13 39 5

184732  후원금 없는데도 송년의 밤도 하시고... (1)  링컨 08-12-13 33 8

184731  부추연 송년회  장재균 08-12-13 48 10

184730     부추연 송년회 (1)  송년의밤 08-12-13 46 3

O. 184724  [좌파 박멸]김*노구속 245탄. 2002년 부정선거와 불가사의 제2  정창화목사 08-12-13 32 7

184723     어제 부추연송연회에 참석을 않아셨습니다. (1)  목사님 08-12-13 33 1

O. 작성일 : 08-12-13                           

어제 부추연송연회에 참석을 않아셨습니다.   

 글쓴이 : 목사님  조회 : 32   추천 : 1   

아무리 찾아봐도 정목사님이 모습이 보이질 않아

혹시 어디 아프신가 걱정을 했습니다.

몸은 건강하시지요.

우파에 끝은 없습니다.

목숨이 살아있는 동안은 영원히 자유대한민국과 함께합니다.

이해가 가기전에 뵙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