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13일 백령도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늦게 사진올려 죄송합니다^-^
    

    웅이♪의 뒷골목 얘기(446)  



백령도는 서해5도중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헤~헤~안보상 설명 생략)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마을 일부



(심청이 동상 -백령도 소재)
황해도 장산곶(이북땅)과 심청이가 빠졌다는 인당수 전설의 바다




편도 5만7천원  4시간이상 항해 거리인데 이날 안개때문에 5시간 대기후
오후 1시에 출발했습니다 (멀미약 필 복용^-^)
헤~헤~ 1박2일 여행 잘 했습니다




갈때는 5시간30분 걸리고 올때는 4시간30분 걸렸습니다
귀밑테를 자기전에 부치고 출발 30분전 멀미약 먹었는데도^-^
항해 3시간 후부터 약간의 멀미를 했습니다^-^




출발했습니다..배후미에서 하얀 물거품이 인상적이라 찍었습니다
두서없이 사진 순서대로 나열 하겠습니다




잠시 소청도 대청도 지날때 항구모습 찍었습니다




드뎌 백령도 입구입니다




제가 백령도가서 가장 인상 깊었던것이 항구에 이 태극기입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콩돌해변입니다 콩알만한 자갈로 해변이 깔려있고
물이 차암 맑습니다 



긴해변이 모두 맑고 깨끗한 콩알자갈 입니다 절대 한개라도 집어 갈 수 없습니다
원래 규착위반을 잘하는 저도 이번엔 지켰습니다^-^




150여장이 넘는 사진을 찍었으나 안보에 상관되는 사진은 생략하고
해안경치 사진을 순서별 나열하겠습니다




혜~헤~별도 유람선을타고 해안을 돌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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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진을 다 소개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