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주체 시국선언 좌익교수를 파면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은 최근 일부 좌경화 교수들에 의한 시국선언은 현 시국을 왜곡할 염려가 있고 젊은 대학생들을 선동할 의도가 있다고 판단하여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진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은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자료는 ‘유서’라고 볼 수 있는데, 유서의 내용에는 검찰수사에 대한 불만이나 현 정부에 대한 비난의 글은 찾아볼 수 없고, 단지 수사에 대한 피의자로서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평범한 내용임에도 일부 좌경화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그 본질과 거리가 먼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우리의 뜻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는 반국가척결국민회의 상임 대표 이상진(촬영 장재균)

 

일부 좌경화 교수들의 집단행동은 교수 품위유지에도 문제가 될 뿐아니라, 좌익 종북세력들의 재결집의 기회를 부여하여 사회혼란을 빚을 우려가 있고, 자살한 대통령을 좌익혁명에 이용하려는 불순한 의도로 밖에 해석할 수 없어 언론에 진실을 알리고자 한다. 북한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면전쟁은 시간문제”라며 대한민국을 연일 협박하고 있다. 경제위기와 북한의 남침위협으로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해있다. 국민통합이 시급한 시점에서 좌경화 교수들은 민주주의의 후퇴라는 거짓말로 국론분열과 선동의 시국선언을 했다. 자제해야 한다.

노 전 대통령보다 더 높은 사람이라도 비리혐의가 있으면 조사를 받아야 되지않는가? 노 전대통령 수사에 대하여 검찰과 정부가 사과하라는 것이 과연 시국선언이 될런지 의심스럽다. 그러므로 1부는 시국선언 교수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2부에서는 시국선언 교수들과 대토론회를 다음과 같이 갖고자 했다.

교수는 사회의 양심이며 사회를 선도할 지성인이다. 그런데 교수들의 선언문에는 노전대통령 자살사건의 도덕적, 법적가치판단은 외면하고 법을 집행하는 검찰권을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다. 시국선언문은 왜곡과 조작이 심각하고 균형감각과 양식이 실종되어 교수의 자질과 양식을 의심하게 하고 있다. 좌경화 교수들의 독선적인 시국선언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남남갈등 부추겨 북한의 남침 야욕에 불을 댕기고 있다. 좌경화 교수들의 시국선언문은 독선을 바탕으로 반정부 투쟁에 나서자는 격문에 지나지 않는다. 이들은 노 전 대통령의 자살을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 달성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려는 패륜행위를 하고 있다.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면서 성공의 역사를 쓴 민족이다. 북의 도발행위가 계속되는 안보위기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은 인재 양성과 국민이 하나가 된 국민통합의 힘이었다. 지금의 난국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국민통합이 시급하다. 그런데 노전대통령은 보수는 악이요 진보는 선이라며 남남갈등을 부추겼고 좌익들은 노대통령이 자살하자 이 대통령이 보낸 화환을 짓밟고 조문객도 쫓아내는 패륜행위를 저지르며 남남갈등을 부추겼다.

좌익들이 우익를 공격하는 무기가 도덕성이었다. 좌익들의 도덕성이 노전대통령의 권력형 비리가 터지면서 완전히 무너졌다. 좌익들은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고 붕괴위기에 빠지자 언론을 동원해 노 전 대통령을 질타했다. 구속 위기에 몰린 노전 대통령이 자살하자 도덕성의 위기에 몰린 좌익들이 노전대통령의 자살을 검찰의 과잉수사에 덮어씌우며 제2의 촛불 난동을 획책하고 있다. 노전대통령의 자살을 좌익들의 위기 탈출의 기회로 삼으려 하고 있다.

교수들 시국선언은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최후 결전장에서 쓰는 마지막 카드다. 불의와 독재에 맞섰던 1960년 4·19와,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 때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었다. 그 시절 시국선언은 합리성과 이성에 바탕을 두고 시대정신에 충실했기에 때문에 국민의 공감을 얻었다. 그러나 현재 좌경화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양심을 팔아 좌익정권 재창출하려는 민주주의 파괴행위다.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을 보면 교수의 자질을 의심하게 한다. 이번 시국선언은 학문적 고뇌나 국민적 공감은 고사하고 합리성 자체가 결여되어 있다. 서울대 124명의 시국선언문 내용에 <이명박정부는 노 전 대통령의 검찰수사 문제점을 인정하고 사죄하라, 노전대통령의 수사는 정치 보복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촛불시위 참가 시민에게 소환장이 남발 되고 인터넷과 집회시위를 통한 표현의 자유가 억압 되었다.>고 했다.

노전대통령 수사에 대해 검찰과 정부가 사죄하라는 것이 과연 '시국선언'이 될 수 있는가? 대통령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분이라도 비리혐의가 있으면 조사받아야 한다. '법 앞에 평등'이라는 민주주의 원칙도 모르는 인간들이 서울대학 교수라니 참담할 뿐이다.

또 '정치보복의 의혹을 불러일으킨다.'는 애매모호한 시국선언은 교수들의 자질마저 의심스럽게 한다. 노전대통령 자살이 '정치탄압'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노전대통령도 자기 죄에 대하여 '잘못은 잘못'이라며 잘못을 인정하고 괴로워한 사실을 가지고 정치탄압으로 자살했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기만행위다. 

또 ‘민주주주의의 위기’라는 말도 설득력이 없다. 민주주의 파괴행위는 이명박 정부가 아니라 폭력난동 촛불시위 주동한 좌익과 민노당, 민주당, 민노총, 전교조가 일삼고 있다. 경제위기, 안보위기 외면하고 민주주의 위기 앞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의구현사제단, 시국선언 교수, 불법 촛부시위 선동한 민노당과 민주당 김대중 전 대통령 같은 인간들이 민주주의 파괴집단이다. 탄핵까지 받고 권력형 비리로 자살까지 한 전 대통령이야 말로 민주주의를 파괴한 사람이다.

<작년 ‘촛불집회’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소환장이 남발되었고 온라인상의 활발한 의견교환과 여론수렴이 가로막혔으며>란 대목은 거의 조작 수준으로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검찰이나 경찰이 소환장을 발부한 대상은 일반 시민들이 아니라 불법 야간 집회에서 폭동 폭력에 경찰을 폭행하고 경찰차를 파괴한 한 폭도들이었다.

<지난 1월 용산 철거민 농성에 대한 무모한 진압으로 빚어진 참사는 올해 벌어질 갖가지 퇴행적 사건을 예고했다>는 주장도 왜곡이다. 간선도로변의 건물을 무단점거하고 화염병과 대형 새총으로 쇠로 만든 공을 발사하는 무법자들을 경찰이 진압하려 하자 휘발유를 뿌리고 화염병을 던져 경찰관 1명을 포함, 여섯 명이 죽은 사건이다. 검찰의 조사로 경찰의 진압에는 불법과 무리가 없었음이 밝혀졌는데 ‘무모한 진압’이란 말은 국민을 속이고 선동하기 위한 것이다.

중앙대 교수들의 시국선언문은 초등학생 수준도 못되는 조잡하기 짝이 없다.

<노대통령 자살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내각 총사퇴를 요구한다, 노대통령의 자살은 정부와 집권당의 위압적 권위주의적인 통치와 소수 기득권을 위한 정치가 종식되어야 한다는 점을 웅변해 주는 사건이다. 현 정권은 국민을 전방위로 감시 억압하는 21세기형 빅브라더로 변신한 민주공화국을 경찰공화국으로 변신시켰다. 시대착오적 과오를 반성하고 근본적인 국정 쇄신을 단행할 때라고 했다. 또 작년 촛불시위 연장선상에서 시국선언문을 냈다고 밝혔다.>

권력형 비리를 저지로고 죄가 두려워 자살한 노 전 대통령에 왜 이 대통령이 사과하고 내각이 총사퇴해야 하는 지 묻고 싶다. 폭력촛불시위로 무법천지를 만들고 경찰에 화염병 돌팔매 각목으로 구타하고 경찰버스 100대를 부순 좌익들의 폭력이 민주주의라는 시국선언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다. 왜곡 조작하여 국민을 속이는 중앙대학 시국선언 교수들은 수준 미달이며 퇴출시켜야 할 대상이다.

좌익신부 정의구현 사제단은 노 전 대통령의 자살을 예수 승천에 비유하는 망언까지 하면서 제2의 촛불시위로 이용하려다 국민이 호응하지 않자 좌경화교수 앞 세워 시국선언을 했다. 국론을 분열시켜 적회통일 앞당기려는 시국선언 교수는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좌익 시국선언 교수들에 묻고 싶다.
좌익이 집권해야 민주주의고 우익이 집권하면 독재인가
좌익들의 전경구타는 민주주의고 좌익폭도 진압은 독재인가
좌익폭력 난동에 경찰이 맞아 죽어도 방어하면 민주주의 후퇴인가
좌익폭도들 방화에 경찰이 타죽어도 방어하면 민주주의 위기인가
좌익들 폭력 난동에 국법질서가 파괴되어도 제재하면 민주주의 후퇴인가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