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을 쓰고 싶은 만큼 쓰면서 정유사가 도둑놈이니 가격을 내리라는 글을 올린다면 적반하장이라는 것이다..
모든제품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고가정책을 유지할 이유가 전혀 없다.
약 40년전보다 석유가가 배럴당 3달러에서 100달러이상으로 인상되었다는 것은 승용차댓수가 수백배로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현재보다 차량댓수를 1/50로 줄이면 당연히 원유가는 배럴당 10달러이하로 떨어질수도 있다.
차량댓수를 1/50로 줄이면 석유메이저들이 하소연하며 석유구입을 사정한다.
미국은 전세계 석유소비량의 약 40%를 사용하고 있다.

38세이하는 승용차 운전면허발급금지..
너희들의 미래를 위하여 충고하는 것이다.

기름값을 내리면 않되는 이유

석유는 검은황금으로 불리운다.
이 검은황금에서 수천가지의 생화학적 중요재료들이 추출된다.
그런데 이 검은황금을 모조리 태워버린다면 남는 것은 오염된 매연이 남는다.
이 검은황금을 대체할 아무것도 없다.

기름의 소비자가격을 내리면 소비자들의 석유소비가 늘어나서 절대 않된다.
교통난이 가중되어 고속도로가 정체가 된다.
석유가격을 대폭 더 올려야 한다.
석유는 절대 유한한 자원이다.
수억년동안 지구가 태초부터 간직해 온 석유자원들을 지난 100년동안에 모두 사용하여 버렸다.
지금과 같은 추세의 석유의 소비는 10년내에 검은황금인 석유는 고갈이 될 것이다.
고속도로위로 우마가 다닐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어느정치인이든지 표를 의식하여서 이런 진실을 전혀 거론하지 않는다.
위의 주장에 조금이라도 아니라고 할 자들이 있다면 주장해보라.....
갈릴레오가 "지구는 둥글다"라고 하자 죽여 버렸다.
진실을 외면하면 어떤 결과가 올까?

지금과 같은 차량증가추세라면 석유고갈로 외국에서 대형양곡기업들도 가격인상을 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 도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