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국토해양부는 세월호 침몰의 공범

1) 세월호 침몰의 첫번째 원흉은 운항을 인가해 준 부처다.

세월호는 선령이 18년이나 되었는데,
거기에 구조적 안정성을 무시한 증축까지 곁들인 선박을
운항하도록 인가해 준 부처는 바로 정부가 아닌가?

그러니 국토 해양부(MB정부)가
바로 세월호의 침몰을 초래한 공동 정범<공범>이 아닌가 한다.

곁들여 말하면,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이 국토부로부터 우수평가까지 받었는데,
그 우수평가를 받은 선사가 사상 유래없는 많은 피해자들을 초래 했으니 말이다.

2) 우수 평가의 기준.

보도에 의하면 국토부는,
선박의 구조적인 안정성보다 용모등 친절도만으로
우수 평가를 한 것 같다고 한다.

승객을 900여명이나 탑승시키는 선박에,
승객과 운항의 안정성보다 겉치레에만 중점을 두고
우수 펑가를 하였다니,,,

3) 우수 평가와 위기관리 능력.

우수 평가가 이처럼 전문성이 결여되고 후진적인데,
그 위기 관리능력인들 어찌 국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겠는가?

그러니 탑승자 인원수부터 구조자, 실종자의 수를 번복하지 않는가?

대형 여객선을 운항하도록 인가해 주었으면,

그 대형 여객선이 해난 사고를 당했을 때,
효율높은 최선의 구조 메뉴얼이나 시스템을 마련해야 되지 않는가?

그러나 선박 운항을 인가해 준 당국에서는,

그러한 준비들을 게을리 한 체 이대로 주만 마셨으니,
어찌 국민들이 공분하지 않겠는가?

막말로 관계 부처들은,

애 새끼 까질러 놓고,
운다고 코와 입을 틀어 막아 질식사시키는 젊은 애비가 아닌가?